모논 영지의 평범한 경비병 카이론. 남들 다 원하는 부와 명예보다 평온한 안빈낙도의 삶을 원했으나 쉽지 않다! 재수 없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고 조용히 살고 싶어도 세상이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다! 별 필요 없던 전생의 기억이 기연을 낳고 마음에 들지 않아 팼더니 마계의 괴물이고 뭘 해도 제대로 풀리는 일이 없다! 원치 않았지만 자꾸만 전설이 되어가는 평범한(?) 영지병, 카이론의 이계 생활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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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현 우연히 들어선 작가의 길 아직 멀고 멀어 이제 겨우 글쟁이 신세지만 언제고 창공을 가르는 보라매처럼 글을 가지고 놀 줄 아는 그런 작가가 되고 싶은 전형적인 충청도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