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라 하면 나는 못 가네

성기동(성파) | 좋은땅 | 2017년 04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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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013년 차량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성기동 저자는 자식들의 권유로 병상에서 한 편 두 편 편지를 쓰기 시작하였다. 유언하듯 시작된 편지가 회고적 고백으로 이어지면서 차츰 마음의 안정을 되찾게 한 이 글들은 진행형 에세이집 《다시 가라 하면 나는 못 가네》로 발간되었다.
《다시 가라 하면 나는 못 가네》의 발언 기조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이다. 기조가 이러하니만치 이 안에는 “이제 와서야 말하니 따지지도 못하겠다” 하고 넘어갈 수밖에 없는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형제자매가 많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골 큰댁의 에피소드와 지금은 쉽게 접할 수 없는 당시의 사회 관습까지 각 편마다 고유의 색채를 지니고 전개되어 재미와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저자소개

1949년 충북 충주 생
충주중, 충주고, 중앙대, 중앙대 대학원 졸업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 졸업, 문학박사
서울 상문고 국어교사
중앙대, 강원대, 상지대, 경희대 강사를 거쳐
명지대 겸임교수 역임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간사
한국수필문학회 회원
한국고전문학연구회 편집위원, 중앙고전문학연구회 회원,
한국한문학회 회원, 한국고소설학회 연구위원
<스포츠조선> 대입모의고사 상임출제위원
강남 대입학원(아이템풀, 교연) 강사
노량진 공무원학원(한교, 웅진패스원) 강사
중앙대총동창회 상임이사

저서
《조선조 후기 야담 연구》, 《조선조 한글소설의 구성형식고》

4차례의 응급실 수송에 이어 차량사고로
하반신 마비의 시련까지 맞았으나
치열한 재활 의지로 마침내 지팡이를 짚고 다시 일어서다.

목차소개

글머리에

Ⅰ. 편지

1. 곽 형 전
2. 아들 우진에게
3. 11남매 혈친과 그의 여러 자녀들에게


Ⅱ.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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