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은 한국 1세대 복음성가 작곡가 겸 찬양사역자입니다.
7080시절에 통기타 싱어송라이터로 가수 생활을 시작하여 활동 중 개인적인 고난을 겪던 중에 연예인 교회를 만나 신앙의 여정으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1980년 이후로 지금까지 찬양의 외길을 걸어오면서 다수의 찬양집회와 찬양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의 행복을 전파했습니다. 한때는 레코딩 스튜디오를 경영하며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 복음적인 활동을 하였습니다. 작곡하여 알려진 곡으로는 〈그날이 도적같이〉, 〈영원한 사랑〉, 〈불속에라도 들어가서〉, 〈주와 함께라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