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일
현 하브루타교육협회 사무총장, 광명하브루타교육협회 이사장, (주)탈무드랜드 공동대표.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후 더욱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배움의 길을 찾던 차에 유대인식 자녀교육법 하브루타를 알게 되었다. 가정에서 직접 하브루타 교육을 실천하며 아이의 두뇌와 인성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하브루타 효과를 직접 체험했다. 하브루타가 한국 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든 그는 저서와 칼럼 등을 통해 교육 현장에 하브루타를 활발히 전파하기 시작했다.
하브루타 친구이자 이 책의 공동저자인 김정완 하브루타교육협회 상임이사와 ‘(주)탈무드랜드’를 설립하여 《탈무드》원전, 유대인 교육의 장점을 연구하고 한국 실정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오늘도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하브루타 전문가’로서 한국 가정을 올바르게 회복시키고 부모와 아이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서울YMCA 시민사회개발부 간사, 하브루타경제교육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 《토론 탈무드》,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등 이 있다.
전성수
현재 부천대 교수, 하브루타교육협회장, 하루타교육연구소장, 한국마음치료연구소 자문위원, 한국청소년연맹 자문위원이다. 서울교대, 서울대 대학원, 한국교원대 대학원, 홍익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초등교사 10년, 대학교수 20년 등 30여 년 동안 교육현장에 있으면서 한국교육의 문제를 인식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이스라엘과 미국에서 유대인교육을 접하면서 하브루타가 그 대안임을 확신하고 연구와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그 연구 결과로 《복수당하는 부모들》을 통해 한국교육의 문제점을 제기했고,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자녀교육혁명 하브루타》 등을 출간해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유대인을 연구하면서 우리나라에 가장 부족한 것이 경제교육임을 깨닫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하브루타교육협회를 통해 하브루타 보급과 학교 설립, 자격증 발행, 경제교육, 성인식 캠프, 공부 방법 세미나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