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광복과 건설에 온몸을 다해 이바지한 애국자 백범 김구 선생이 쓴 자서전. 항일 투쟁의 긴박한 상황 속에서 유서처럼 써내려간 를 통해 그 진정한 애국혼과 한국 독립의 역사를 생생하게 읽을 수 있으며 과장이나 수식 없이 사실 그대로를 밝히고 있어 독립운동의 증언서라고도 할 수 있다. 상권 , 하권 , 등 3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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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 해주 출생인 김구의 호 백범(白凡)은 조선시대 가장 천한 직업인 백정(白丁)과 평범한 사내인 범부(凡夫)의 합성어이다. 백범의 호에는 민족의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해 백정과 범부에까지 두루 퍼진 애국심을 소원하는 마음이 들어 있다. 17세에 과거시장(科擧試場)에서 회의를 느껴 벼슬길을 포기한 후 인간평등주의를 내세우는 동학에 입문하여 동학난에 참가하였으나 실패하였다. 29세 때 최준례와 결혼한 후 교육사업과 계몽운동에 전념한 그는 1919년 상해로 망명하고 임시정부의 경모국장이 된다. 1928년 53세 때 『백범일지』 상권 집필을 시작하여 1947년 국사원을 통해 『백범일지』를 출간하였다. 1949년 안두희에게 저격당해 74세로 생을 마감한 그는 투철한 신념으로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민족의 지도자로 우리의 가슴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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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방랑의 길 1. 서언 : 인.신 두 어린 아들에게 2. 우리집과 내 어릴 적 3. 방랑의 길 4. 민족에 내놓은 몸 하권 기적장강만리풍 1. 3.1운동의 상해 2. 기적장강만리풍(寄跡長江萬里風) 나의 소원 1. 민족국가 2. 정치 이념 3. 내가 원하는 우리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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