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치료사와 초등교사가 함께 쓴 컬러링을 활용한 놀이치료
어른과 마찬가지로 어린 아이들에게도 걱정이 많습니다. 학교 갈 걱정, 친구들과 어울리는 걱정 등 평범한 것에서 잠잘 때 무서움을 느낀다든지 하는 공포까지 사소한 듯 보이지만 일상생활을 힘들게 만들고 건강한 성장을 방해하는 걱정들은 의외로 많습니다. 『걱정이 펑! 사라지는 책』은 아이들이 겪는 다양한 걱정을 그리기와 색칠 놀이를 통해 치유하도록 돕는 책입니다. 심각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즐거운 놀이 활동을 통해 어느새 자연스럽게 걱정으로부터 편안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의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인성과 창의력을 계발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컬러링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