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하루 종일 어떤 일을 할까?

Virginie Morgand | 주니어RHK | 2016년 11월 1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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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4군데 일터 속 110여 가지 직업을 만나다!
한눈에 보는 직업 그림책!

어른들은 날마다 아침에 집을 나섰다가 저녁에야 돌아옵니다. 하루 종일 무슨 일을 하는 걸까요? 어른들은 저마다 일터에 가서 일을 합니다. ‘일’이란 직업을 뜻해요.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있어요. 건물 안에서 일하는 직업도 있고, 야외에서 일하는 직업도 있지요. 어떤 직업을 얻으려면 특정한 기계를 다루는 능력이 필요하기도 하고, 손으로 물건을 만드는 솜씨가 좋아야 하기도 해요.
이 책은 학교나 병원, 상점 등 우리 주변의 친숙한 장소는 물론 멀리 떨어진 우주나 바다, 산까지 14군데 장소에서 일하는 110여 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소개합니다. 여러 직업의 사람을 만나면서 지역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역할과 관계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생생한 직업 현장을 한눈에 살펴보면서 나중에 어른이 되면 어떤 일을 할지 자신의 꿈을 그려 보세요!

★강렬한 색감의 일러스트와 숨은그림찾기의 재미까지!
현재 파리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 비르지니 모르간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주로 광고나 잡지의 표지를 그리는데, 단순하고 대담한 선과 강렬한 색감, 감각적인 표현이 특징입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눈길을 떼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첫 페이지에서 만난 사람의 직업이 무엇인지 다음 페이지에서 찾아보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처음 만나는 직업 그림책!
현재 초등 진로 교육법의 시행으로, 각 초등학교마다 진로 전담 교사가 배치될 정도로 진로 체험 중심 교육이 강화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직업과 진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요. 이 책은 기존의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직업별 자세한 설명을 다루었던 도서들과 달리 초등 저학년에 알맞은 짧고 간결한 정보를 알려 주어 우리 아이가 처음 접하는 직업 그림책으로 적절합니다.

저자소개

비르지니 모르간

저자 비르지니 모르간은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과 선명한 색채를 이용해 활기와 생명력이 넘치는 일러스트 작가로 유명합니다. 주로 파리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러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르 메르디앙 호텔의 광고, 《선데이 타임스》와 《엘르》 매거진의 삽화, 《볼룸 리뷰》와 《파리지에너》, 《에라툼》의 표지 작업을 맡기도 했습니다.

역자소개

장미란

역자 장미란은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미술관에 간 윌리》, 《우리는 친구》, 《터널》, 《소원을 들어주는 황금사자》, 《꼬마 영화감독 샬롯》 등이 있습니다.

목차소개

학교에서
병원에서
농장에서
건설 현장에서
상점에서
극장에서
위험과 맞서는 직업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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