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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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서 어두웠던 나날들 60년대 데뷔할 수 있었던 '행복' 동숭동 사람들 미아리의 '문인 제조공장' 카멜레온을 닮은 문인들 정비석의 필화와 김관식의 출마 다방문단의 예비문인들 한밤중에 몰래 인쇄된 최인훈의 「광장」 5 ·16과 문단 통합 진짜와 가짜 황석영 소동 동인지 전성시대 시인, 작가, 비평가의 문학논쟁 순수 ·참여 논쟁과 외설 시비 중앙정보부의 철퇴를 맞은 한국시인협회 남정현의 '분지(糞地)' 사건 서울, 1965년, 젊은 작가들의 서울 붙들기 신춘문예가 남긴 야화(夜話) 계간지(季刊誌) 시대의 개막 '친일문학론'의 충격과 파장 문단에도 혁명적인 산아제한이 시급하다 '북괴대남공작단 사건'으로 구속된 신인 천상병 한국문인협회의 주도권 다툼 순수와 참여의 갈림길에서 통혁당과 문공부와 육영수와. . . . . 60년대를 마감하는 몇 개의 풍경 끝내면서 열망과 변명, 현대문단사의 정리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