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가 가려뽑은 인물이야기 2 - 선구자편'
이 책은 우리 나라의 문화부가 정부 기관, 학계 등 300여 개의 주요 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한 '이 달의 문화 인물'을 이야기로 펴낸 것입니다. 여기 나오는 인물들은 모두, 우리 민족의 장래를 염려하며 개인의 몸을 아끼지 않고 일한 분들로, 많은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들려 줄 것입니다.
이 책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지금까지 우리의 위인전이 정치가나, 장군, 독립 운동가를 주로 다루어 온 데 비해 이 책은 우리 나라의 문화 창조와 육성, 발전에 큰 일을 한 분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엮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앞으로 민주화된 사회를 살아가야 하는 어린이 여러분들이 다양한 면의 위인들을 접해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문광부가 가려뽑은 인물이야기 선구자편으로 선구자로서 한국사에 크게 기여한 장영실, 정약용, 허 준, 우장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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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원: 서울 서교초등학교 교사
박인화: 서울 개봉초등학교 교사
김병일: 전 서울 동북초등학교 교사
김학신: 서울 휘경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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