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제1부 만남과 만남 클레오파트라의 개성미 신념의 한계 거리의 도인 신성일 씨의 당당함 황희 정승과 납거미 오복(五福)에 대한 생각 업(業)의 개념 호전적인 토끼를 아십니까? '네 것'도 참 좋구나! 모든 길은 예술로 통한다 노점상을 보며 개 숙인 아버지(?) 푼돈과 목돈 보증인의 이중고 형편이 나아지는 데 따른 유행의 변화 위험한 생각 인도는 인도다 가지 않은 길 마지막 그림 하나 귀천(歸天) 화이트 데이, 블랙 데이… 딥 블루와 카스파로프 '먹고 사는 문제'와 '입님' 된 사람, 든 사람, 난 사람 유연한 사고를 위하여 잡종 강세 자장면을 먹으며 다시 생각하는 전혜린 박완서 님 앞에서 약한 것은 악한 것(?) 공평함에 대하여 홈리스 축구단 의 와 무한 경쟁 가시털돼지 효(孝)를 보는 또 하나의 눈 추장의 생각 '자연보호' 유감 낀세대(?)의 항변 광야의 샘 고라쿠엔(後樂園)의 의미 내가 겨울을 좋아하는 이유 나는 현재의 내 나이가 가장 좋다 결국 혼자 할 수밖에 없는 일 아! 양희은 별을 보며 달관(?)으로 맞는 새해 엄마들의 천국 아들에게! 사랑을 위하여 제2부 일상과의 사색 의 마케팅론(論) 가끔씩 사람을 만나기 싫을 때가 있다 가끔은 말하기조차 싫을 때도 있다 배워서 남주자, 벌어서 남주자 미쓰꼬시(三越) 백화점의 여사원 고객은 항상 옳다 첫 마음 골치 아픈 문제일수록 아침에 생각한다 사람들은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을 실제 이상으로 느낀다 그리고 이미 자기가 가지고 있는것은 실제 이하로 느낀다 어이없는 패배(?)…. 영업을 떠올리며 성을 지은 사람은 그 성에 살지 않는다 10년 후를 내다보기 위해 10년 전을 회상하자 이호 예찬론 매일 보는 바다지만 매일 다른 바다 현장의 정보 보험 영업인의 한 마디 잘 먹고 잘 자자 김 과장의 편지─한 밤의 카타르시스 삼락식당 쯔까하라 보꾸덴 안녕! 동양적 가치 '표 파는 곳'과 '표 받는 곳' 앞으로 나란히 스타하노프 운동과 스타하노프 운동식 사고 방어 기제 광주은행 대구지점 아내의 경쟁력(?) 메시지의 홍수 미워도 다시 한 번 사람이라는 재산 '설득'은 '소신을 옮겨 심는 작업' '쉽게 말해서'와 '다시 말해서' 자투리 시간을 쓰는 방법 하나 슬픈 열대 창구의 무례 풀잎 배우 지적 소유, 지적 재산에 대한 존중 참 이상한 일들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