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내면서 왜 갑자기 광해군인가 광해군 평가의 극과 극 『광해군 일기』속의 광해군 식민사관! 광해군을 띄우다 어린 시절 붕당의 시대 왕세자가 되다 임진왜란의 한복판에서 명군, 조선에 들어오다 명군, 조선의 걸림돌이 되다 지는 선조, 뜨는 광해군 광해군, 반명감정을 품다 즉위를 향한 멀고도 험한 길 정인홍, 이이첨과의 인연 정인홍의 부활 산림, 의병장, 조식의 수제자 이이첨의 야심 전란의 상처를 다독이다 피폐한 민생을 어루만지다 『동의보감』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왕권강화의 의지와 집착 역모사건, 광해군을 흔들다. 은상 살해사건, 역모로 비화되다 폐모논의 일어나다 이이첨, 공안정국을 주도하다 '절대군주'를 꿈꾸다 받고 또 받은 존호들 궁궐 공사가 남긴 것 대륙에서 부는 바람 명나라, 은에 웃고 은에 울다 조선 전체가 은덩이라도 그대들의 욕구를 채울 수는 없소 누르하치, 솟아오르다 외교 전문가! 광해군 정보를 수집하고 기미책을 쓰다 방어 대책을 마련하다 명, 순이(順夷)에게 원병을 요청하다 광해군, 출병을 거부하려 애쓰다 명청교체의 길목에서 심하 전투, 그리고 강홍립 주객이 전도되다 광해군, 명을 주무르다 광해군, 모문룡을 섬으로 밀어넣다 명, 재징병을 시도하다 "외교는 사술(詐術)을 피하지 않는다" 대명외교, 내정에 파장을 몰고 오다 반정인가 찬탈인가 광해군, 폐위되다 '주변인'들, 권력의 중심에 진입하다 명, 명분과 실리를 놓고 고민에 빠지다 정적에 의해 부활된 외교정책 권력 16년, 춘몽 16년 광해군의 최후 광해군, 한반도, 그리고 오늘 연보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