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신창원 신화에 마침표를 찍는다! 시사저널 이정훈 기자의 집념어린 신창원 대추적 1년 6개월! 한 범죄인에 대해 이만큼 해부한 책은 이제껏 없었다. 취재를 시작하면서 그는 부산 교도소를 비롯 평택, 아산, 천안, 김제, 성주 등 신창원의 흔적이 있는 곳이면 어디라도 달려갔고, 신창원과 조금의 인연이라도 있는 사람이면 닥치는 대로 만났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만도 50여명! 그의 취재는 두 발과 땀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과학적 분석에 근거한 신창원 검거 시나리오 한국추리문학 대상 수상자 백휴의 날카로운 검거 시나리오는 이 책의 흥미를 높여주며, 연보살, 평택할머니 등의 예언 또한 예사롭게 넘길 수 없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