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수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혈육』제5권(완결). 천재 중의 천재라 불리는, 청년 과학자 권호. 어느 날 아버지와 함께 타임머신을 연구하던 중, 우연히 생성된 웜홀로 인해 아버지를 잃고, 유일한 가족을 한순간에 잃은 슬픔을 술로 달래며 폐인이 된다. 그러나 독한 마음으로 새로이 연구에 매진해 2년 만에 웜홀을 생성시킨 그는 아버지의 발자취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건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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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제36장 메투스와의 전투 제37장 그리브의 본거지 제38장 수련을 위한 준비 제39장 마왕, 벨로카스의 현신! 제40장 무너지는 라디온 제국 제41장 완성되어가는 수련 제42장 비극의 시작 제43장 복수의 다짐 제44장 숨겨지는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