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수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혈육』제4권. 천재 중의 천재라 불리는, 청년 과학자 권호. 어느 날 아버지와 함께 타임머신을 연구하던 중, 우연히 생성된 웜홀로 인해 아버지를 잃고, 유일한 가족을 한순간에 잃은 슬픔을 술로 달래며 폐인이 된다. 그러나 독한 마음으로 새로이 연구에 매진해 2년 만에 웜홀을 생성시킨 그는 아버지의 발자취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건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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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제25장 회군하는 펠론 왕국 제26장 희망 제27장 마성의 기사들 제28장 위험한 기연 제29장 부상을 입다 제30장 한혈신마, 생전의 힘을 되찾다! 제31장 밝혀지는 비밀 제32장 만남 제33장 제각기 다른 분노 제34장 분노한 권호 제35장 권호 메투스와 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