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수 퓨전판타지 장편소설『혈육』제3권. 천재 중의 천재라 불리는, 청년 과학자 권호. 어느 날 아버지와 함께 타임머신을 연구하던 중, 우연히 생성된 웜홀로 인해 아버지를 잃고, 유일한 가족을 한순간에 잃은 슬픔을 술로 달래며 폐인이 된다. 그러나 독한 마음으로 새로이 연구에 매진해 2년 만에 웜홀을 생성시킨 그는 아버지의 발자취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건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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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제17장 맡겨지는 짐 제18장 웨어 울프들의 공격 제19장 트윈 헤드 오우거들과의 전투 제20장 귀찮은 녀석들 제21장 사라지는 권호 제22장 일 대 삼만! 제23장 한혈심마와 혼양왕, 육체를 얻다! 제24장 피의 마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