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일기 (레인보우북클럽 21)

루드비히 토마 | 을파소 | 2010년 06월 2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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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공부가 좋아서 한다는 아이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거침없이 말하는 열두 살 소년 루트비히. 옆집 고양이를 닭장에 가두는가 하면, 토요일 오후에 조각상을 나르게 하는 종교 선생님께 복수하기 위해 조각상에 몰래 돌을 던지는 못 말리는 악동이다. 그러나 루트비히는 거짓과 위선을 싫어하는 순수함과 유머 감각을 지닌 유쾌하고 마음 따뜻한 소년이다. 미워할 수 없는 악동 루트비히와 함께 기발한 악동의 세계로 떠나보자!

저자소개

최고의 풍자작가로 꼽히는 독일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입니다. 1867년 바이에른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법률을 공부한 뒤 변호사로 일하며 페터 슐레미일이라는 필명으로 작품을 발표하였습니다. 변호사를 그만두고 바이에른을 배경으로 농민들의 거칠고 익살맞으면서도 따듯한 이야기를 썼습니다. 대표작으로는『프리다 아주머니』, 『홀아비』 등 농민 세계를 다룬 소설들이 많으며 희곡 『지방철도 』등이 있습니다.

역자소개

성균관 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독일 막시밀리안 대학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독일 관념론을 공부했고, 현재 국내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슈페사르트 산장』, 『지도, 살아있는 세상의 발견』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주니어 철학』 등이 있습니다.

목차소개

그레첸 폴베크 / 연애편지 소동 / 거짓 맹세 / 프란츠 외삼촌 / 어린 양 /
방학 / 빈딩거 선생님 / 누나의 결혼식 / 미미의 옹알이 / 굳은 결심 /
부잣집 아들 / 마음을 고쳐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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