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스피치로 청중의 마음을 움직여라! 남들 앞에서 스피치를 통해 의사를 전달하는 것은 리더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일 것이다. 라온제나 스피치의 임유정 원장은 평소 리더들이 안고 있는 이러한 고민을 이 책을 통해 속시원히 풀어준다. 저자는 스피치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기에 준비하고 노력하면 누구든지 스피치를 잘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즉 열심히 스피치를 훈련하다보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는 것이다. 대중 앞에 나와서 말하는 대중 스피치는 타고난 사람보다 준비한 사람이 확실히 이긴다. 이 책은 대중 앞에 나와서 자유롭고 자신감 있게 말하고 싶은 리더를 위해 썼다. 회사의 매출과 밀접하게 연관된 PT를 할 때, 내 인생의 여정을 모교에 가서 강의할 때, 작고 큰 모임에서 자기소개와 건배사를 할 때, 또 행사 진행을 할 때 어떻게 스피치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적어 놓았다. 저자는 대중 스피치로 청중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비결은 무엇보다도 플롯을 잘 짜는 데 있다며 보이스 플롯, 리듬 스피치 플롯, 보디랭귀지 플롯, 에피소드 플롯, 명언 플롯, 비유 플롯 등의 테크닉도 소개한다. 이 책은 스피치만 생각하면 불안한 당신을 위한 최고의 스피치 실전 지침서이다. 리포터, 방송 아나운서, 쇼핑호스트를 거쳐 현재 스피치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저자가 스피치의 기술과 마음가짐, 그리고 상황별 스피치의 방법까지 상세하게 제시한다. 이 책은 그동안 나온 ‘스피치에 자신감을 가져라! 당신은 할 수 있다!’는 식의 마인드를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스피치에 자신감을 가지고 제대로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노하우를 풀어낸다. 막상 읽고 나면 당장 뭘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책이 아니라 작은 것부터 실천해 스피치를 연습하고 활용해볼 수 있는 책이다. 단순히 스피치 기술의 나열이 아닌 디테일한 예시와 기법으로 어떻게 스피치를 해야 하는지 여러 각도에서 정확히 짚어주고 있다. 또한 스피치를 듣는 청중을 분석하는 방법도 고스란히 담겨 있어, 어떤 스피치든 자신 있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리더와 직장인을 위한 최고의 스피치 지침서 스피치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일 것이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스피치는 영어 못지않게 중요한 언어다. 회사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맡아 리더로 성장하고 싶은가? 중요한 순간에 사람들을 설득하고 나의 편으로 만들고 싶은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제대로 하는 것도 능력인 시대다. 기업의 리더를 꿈꾸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문직종의 사람들도 스피치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애기 목소리 때문에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주지 못하는 변호사, 환자와 소통하지 못해 답답함을 느끼는 의사, 배심원을 설득하기 위한 스피치를 공부하는 검사, 강의 스킬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대학교의 교수 등 많은 사람들이 스피치에 대해 고민을 한다. 이제 누구라도 말을 잘해야 자신에게 다가온 성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1부는 왜 스피치가 필요한지, 성공적인 스피치를 위한 3가지 조건과 우리가 스피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들을 하나씩 짚어나간다. 누구나 작든 크든 리더의 자리를 경험한다. 리더의 자리에서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회사를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말’이 중요하다. 1부에서는 바로 이런 기본을 이야기한다. 2부에서는 사람들이 흥미 있게 듣고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하는 스피치를 하기 위한 7가지 플롯을 소개한다. 사람들을 집중시키고 스피치가 청중에게 각인될 수 있는 스토리가 있는 스피치를 스토리텔링하는 것이다. 이를 위한 보이스 플롯, 리듬 스피치 플롯, 보디랭귀지 플롯, O-B-C 플롯, 에피소드 플롯, 명언 플롯, 비유 플롯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2부에서 설명한 7가지 플롯을 실전에 어떻게 응용할 것인지 예시로 실전에 응용할 수 있게 해준다. 자기소개, 건배사, 축사, 강연, 프레젠테이션, 행사 사회 진행, 미디어 인터뷰 스피치 같이 구체적 상황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