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아동 문학상 시리즈 23권. 1인칭 일기체로 허구의 인물들과 현실의 또래 독자들 간의 진솔한 상호 작용 표현한 작품이다.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지만 집 나간 엄마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살아가는 씩씩한 어린이 민이의 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꿈과 용기를 심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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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59년 충주에서 태어났으며 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재는 충북 증평군청 기획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03년 <문예연구 겨울호>에 수필로 등단했으며, 제10회 공무원 문예대전에 소설 <어머니의 자리>로 입상, 제9회 동서커피 문학상에 소설 <도미>로 입상, 제21회 신라 문학대상에 소설 <틈>으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