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와 찌짝

임승혁 | 오늘 | 2002년 01월 17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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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세계 여러 나라의 훼손되어 가는 자연을 보고 느낀 환경여행 이야기 사람도 자연의 일부입니다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에서 많은 사람들이 말라리아 병으로 죽어가는 일이 발생한다. 이 병은 모기가 옮기는 것으로, 사람들은 모기를 잡기 위해 모기 애벌레들이 살고 있는 늪지대에 많은 양의 디디티를 뿌린다. 이 디디티는 늪지대에 살고 있는 바퀴벌레를 오염시키게 된다. 그 바퀴벌레를 잡아먹은 도마뱀을 다시 고양이가 잡아먹음으로써 디디티에 약한 고양이들이 죽어간다. 이렇게 고양이들이 죽자, 보르네오 섬은 쥐 천지가 된다. 쥐떼가 나타나자 이번에는 말라리아보다 더 무서운 혹사병이 퍼지게 된다. 이 혹사병으로 14세기경 유럽에 전염되어 전 유럽 인구의 4분의 1인 4천만 명을 죽게 한다. 모기를 잡으려다 결국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 한 셈이다. 이 밖에도 이 책에는 호주, 말레리아, 미국의 자연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자연환경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일깨워 주고 있다.

저자소개

중앙대학교 물리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했다. 이학박사이며 현재 무진미래연구원 원장이다. 바기오대학(Baguio A. T. College) 교수이며, 중앙대·단국대 및 여러 기업체에서 강의하고 있다. PC통신상에서 천리안 컴퓨터 문단 작가로 각종 매체에 글을 기고하는 등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등이 있고, 역서로 등이 있다.

목차소개

.인도네시아에 가다 .보르네오 섬의 기후 .말라리아와 모기 .자연은 아파한다 .호주의 메뚜기 떼 .미국에 가서 본 독수리 .부록 .모기의 일생 .모기알의 모습 .장구벌레 .번데기 .어른 모기 .모기의 생태 .석유를 뿌려 장구벌레를 잡는 방법 .말라리아 유행 지역 .국내 유행 지역 .국외 유행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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