밟고 있던 절벽의 돌부리가 무너져 내리며 소년은 죽음과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정체불명의 한 노인이 목숨을 구해준 뒤 사라진다. 그때는 알지 못했다. 그것이 훗날 소년을 수호신검의 길로 인도할 이와의 첫만남었음을. 무당의 전설이자 무당을 지키는 최고의 검수에게만 부여되는 이름, 수호신검. 무림에서조차 잊힌 그 전설이 광룡 강유의 손에 의해 다시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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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제46장 사령대(四靈隊) 제47장 식선(食仙) 제48장 실패로 끝이 난 복수 제49장 식선의 후인 제50장 마궁으로1-소수의 위력 제51장 마궁으로2-사투 終-계속되는 수호신검의 전설 작가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