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생각이 커지는 그림책 3)

백은하 | 을파소 | 2010년 08월 2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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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생각이 커지는 그림책 제 3권『떼』는 떼를 쓰는 아이에게 떼를 쓰는 게 왜 바람직하지 않은지 가르침과 즐거움을 함께 전해 주는 그림책이다. 이 책에서는 떼 쓰는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전한다. 자기 마음을 서툴게 표현하는 것이며, 나무가 햇빛과 비를 맞으며 자라나듯 떼는 자기 생각과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커가는 성장의 한 과정임을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백은하
저자 백은하
선생님은 떼를 잘 쓰는 다섯 살 재우의 엄마예요. 집이 놀이터라도 되는 것처럼 자기 멋대로 어지럽히고, 공룡 장난감이나 포켓 몬스터 스티커를 사 주지 않으면 축구공처럼 데굴데굴 구르는 재우를 키우고 있어요. 떼쓰는 재우를 한번씩 꼬집어 주고 싶다가도, 재우가 퍼즐도 잘 맞추고, 밥도 잘 먹고, 말을 잘 들을 땐 뽀뽀도 진하게 해 준답니다. 선생님은 재우를 비롯한 어린이들에게 좋은 글을 선물해 주고 싶대요. 펴낸 책으로는 《푸른빛으로 사라진 아이》《스티브 잡스》《어린이를 위한 흑설공주 2》(공저)가 있답니다.

그림 장그리다
선생님은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는 게 무척이나 좋았대요. 다채로운 빛깔의 크레파스로 방 안을 온통 알록달록 물들이거나, 다 쓰지도 않은 색연필을 잔뜩 쌓아 두고도 새 색연필 사달라고 부모님을 조르기도 했대요. 밤새워 그림을 그리다가 다음날 학교에서 꾸벅꾸벅 졸아 선생님께 혼나기도 했고요. 이건 비밀인데요, 사실 선생님도 엄청난 떼쟁이였대요.
훌쩍 자라 어른이 된 지금도 어린이의 맑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싶은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하고 싶은 것, 즐거운 것, 소중한 것들을 기억하면서 행복하면 좋겠대요. 그런 마음으로 신 나게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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