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이반튼 마을 광장에서 장사하는 대장장이한테 아이템 수리를 맡겼더니 아이템 내구도가 잘 떨어지지 않아요.(by. 현질광) -이 사람 자기광고하고 있삼. 100% 돈 벌려는 수작임. 속지 마삼.(by. 난좀짱인듯) -아니요, 저도 그 사람에게 수리를 맡겼더니 내구도가 잘 떨어지지 않았어요.(by. 아이디잘못지었다) -혹시 히든 클래스 아님? 대장장이 중에서 히든 클래스가 있다는 말은 처음 들어봄! 아싸~! 맡기러 가야지!(by. 내랩에잠이온다) 불행한 사고로 마음의 병을 앓던 양현이 대장장이 카르로 거듭난다. 활활 타오르는 불과 거세게 내리쳐지는 망치질이 그의 마음을 치유할지니. 생산직이라고 무시하지 말라. 만만치 않은 대장장이 카르의 망치질 한 번에 트레나 필드가 들썩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