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워커
호주 멜버른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고, 신문, 잡지, 카드, 앨범 등에 다양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2007년에 첫 그림책 『미기 나무』를 발표했고, 이듬해 『산타의 호주식 휴일』로 호주어린이도서협의회(CBCA)가 주는 클라이튼 상을 받았습니다. 2016년에 『안녕, 울적아』로 호주어린이도서협의회(CBCA)에서 최우수도서(Winner) 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 『빨간 버스』, 『오늘은 쉬는 날』, 『처음 학교 가는 날』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