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 만큼 되돌려주마. 흘린 만큼 되갚아주마. 피로 얼룩진 이 세상에 짙은 혈화를 그려주겠다. 패왕의 행보에는 오직 두 주먹만이 존재한다. 진경희 퓨전판타지 장편소설 『패왕신권』제3권 "어둠 속에서 눈이 내릴 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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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20대. 서울 거주 고양이 두 마리의 아빠. 청이 그리고 날개. 직업: 금속 인테리어. 곰실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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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21장 어둠 속에서 눈이 내릴 때 22장 썩은 세상의 발치 끝에서 23장 고양이와 나 24장 못된 개들은 모두 지옥으로 25장 은의 마녀 샤이안 26장 홀로 서는 법 27장 때때로 인연은 낯선 곳에서 마주치고 28장 이 남자의 마음 29장 미친 패왕의 노래 30장 아버지의 이름으로서 31장 남은 이들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