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출근하는가

매일 아침 되새기는 직장생활의 이유

신현만 | 21세기북스 | 2017년 07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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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 회장이 알려주는
직장생활의 근본적인 이유, 그리고 회사의 본질
고민하고 갈등하는 30대 직장인을 위한 신현만의 어드바이스




◎ 도서 소개

이 책 『왜 출근하는가』(21세기북스)는 직장생활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와 회사의 본질에 대한 답을 담은 커리어 조언서로, 30대, 그중에서도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직장 초년생과 직장생활의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팁을 담았다. 언론인으로서, 경영자로서, 그리고 기업에 핵심 인재를 추천하는 헤드헌팅회사의 대표로서 저자 신현만이 경험하고 느낀 것 가운데 젊은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들이다. 더 정확하게는, 여전히 흔들리고, 망설이고, 계속 갈 것인지 멈출 것인지를 고민하는 직장인들의 고민에 대한 답이라 할 수 있다.
직장을 일한 대가로 월급을 받는 곳으로만 바라봐서는 안 된다. 직장인들이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는 곳은 결국 직장이기 때문이다. 이는 곧 직장생활에 가치를 부여해야 내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는 의미다. 누가 뭐래도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은 내가 선택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 스스로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도 직장생활에서 의미를 찾아야 한다.
‘왜 출근하는가’라는 고민은 결국 ‘내 가치를 어떻게 높일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진다. 가치에 따라 회사에서의 역할과 권한, 보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달라진 권한과 보상은 직장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 책이 강조하는 최고의 경쟁력은 결국 차별화다. 나를 차별적 존재로 만드는 것이야말로 내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 직장생활에 가치를 부여해야 내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 출판사 서평

그래 봤자 직장, 그래도 직장!

많은 직장인들이 상사와의 갈등, 성과에 대한 압박, 끝없이 주어지는 업무에 힘들어하면서 “나는 왜 직장생활을 하고 있나” “나는 왜 회사에 다닐까”를 고민한다. 이런 고민은 사회 초년생일수록 심하다. 특히 입사한 지 몇 년이 지나면 좁디좁은 취업문을 뚫고 진입했다는 안도감에 낯선 환경으로 인한 불안감에서 자유로워지면서 직장생활이 지루해지기 시작한다. 여기에 야근이나 주말 근무, 상사의 부당한 업무 지시까지 겹치면 ‘이렇게까지 해가며 직장을 다녀야 하나?’라는 회의에 빠진다. ‘그래 봤자 직장’ ‘그래 봤자 회사’라는 자조적 푸념이 나올 수밖에 없다. 문제는 이러한 푸념이 직장생활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든다는 데 있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그래 봤자 직장’이지만 ‘그래도 직장’이지 않을까?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왜 출근하는가?’
매일 아침 되새기는 직장생활의 이유

이 책 『왜 출근하는가』(21세기북스)는 직장생활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와 회사의 본질에 대한 답을 담은 커리어 조언서로, 30대, 그중에서도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직장 초년생과 직장생활의 의미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직장인에게 주는 팁이다. 언론인으로서, 경영자로서, 그리고 기업에 핵심 인재를 추천하는 헤드헌팅회사의 대표로서 저자 신현만이 경험하고 느낀 것 가운데 젊은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들을 담았다. 더 정확하게는, 여전히 흔들리고 망설이고 계속 갈 것인지 멈출 것인지를 고민하는 직장인들의 고민에 대한 답이다.

30대 초반, 누군가는 이제 막 직장생활에 발을 내딛은 신입사원이지만 누군가는 대리 직급을 달고 앞서나가는 시기다. 30대 중반이 되면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진다. 앞서가는 동료는 이미 팀장이나 매니저라는 이름을 달고 활약하는데, 늦은 자는 여전히 대리 직급에 머물러 있다. 격차가 벌어질수록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이 길이 맞는지, 돌아갈 곳은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급기야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나는 왜 출근하는가’라는 직장생활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고민하게 만든다.

기억할 것은, 직장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삶의 중심을 직장에 두기 어렵다는 사실이다. ‘그래 봤자 월급쟁이’라는 자기비하에서 벗어날 수도 없다. 빤한 말이지만, 직장을 일한 대가로 월급을 받는 곳으로만 바라봐서는 안 된다. 직장인들이 가치를 추구하는 곳은 결국 하루의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직장이기 때문이다. 이는 곧 직장생활에 가치를 부여해야 내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는 말이다. 누가 뭐래도 직장은 내가 선택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 스스로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도 직장생활에서 의미를 찾아야 한다.

내 가치를 어떻게 높일 것인가?
최고의 경쟁력은 차별화

‘왜 출근하는가’라는 고민은 결국 ‘내 가치를 어떻게 높일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진다. 가치에 따라 회사에서의 역할과 권한, 보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달라진 권한과 보상은 직장생활은 물론 삶의 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 책이 강조하는 최고의 경쟁력은 결국 차별화다. 나를 차별적 존재로 만들어야만 내 가치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사실, 직장생활의 성패는 작은 차이에서 결정된다. 그 작은 차이를 만드는 것은 회사를 얼마나 잘 아는지, 그리고 아는 것을 얼마나 실천하는지에 달려 있다. 한마디로 조직을 이해해야 한다. 조직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조직을 사랑할 수 있고, 조직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조직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몰라서 직장생활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알지만 노력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조직의 의미를 찾은 사람의 직장생활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빛난다는 것, 그리고 삶의 모습이 달라진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표면적으로는 취업 준비생, 사회 초년생을 위한 조언을 담고 있지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아니 어쩌면 매일 되새기는 질문이라는 점에서 모든 직장인을 위한 책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에게 자기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해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매일 아침 출근길에 “나는 왜 출근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해답을 찾기 바란다. 직장생활에 가치를 부여해야 내 삶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 본문 중에서

30대는 결정해야 하는 시기다. 가능성만 보고 이곳저곳을 기웃거리기에는 이미 충분히 나이가 들었다. 아직 내게 기회가 있고 시간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늦더라도 확실한 것을 찾겠다는 생각은 이제 접을 때가 됐다. 홈런에 집착하다 매 번 삼진아웃 당하는 것보다 안타라도 쳐서 1루에 나가는 편이 낫다. 내가 안 해서 그렇지, 달려들면 얼마든지 잘할 수 있다는 생각은 오만일 수도 있다.
- ‘30대, 변명이 허용되는 마지막 시기’ 중에서

직장은 단순히 일만 하고 월급을 받는 장소가 아니다. 직장에는 문화가 있고, 동료와 관계가 녹아 있으며, 고객과 사업 파트너가 있다. 수많은 관계가 집중된 곳이다. 따라서 직장을 바꾸면 이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 그런데 문화나 관계는 쉽게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다. 상당한 시간과 비용, 노력을 투입해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투입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그런 점에서 상황을 따라가는 이직은 신중해야 한다. 이직은 경력관리에서 쓸 수 있는 몇 장 안 되는 카드다. 만약 경력발전에 꼭 필요한 이직이 아니 라면 힘들어도 견뎌야 한다.
- ‘회사를 옮기는 것만이 해답일까’ 중에서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업무에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는 직장인들 가운데 상당수는 직장의 가치를 잘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는다. 가치를 못 느끼는 일에 시간을 보내고 관심을 쏟는 사람은 없다. 직장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자기 생활의 중심을 직장에 두기 어렵다. “그래 봤자 너는 월급쟁이일 뿐이야”라는 자기비하에서 벗어날 수도 없다. 자신이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에 의미를 두지 않는 직장인에게서 성과를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 ‘그래 봤자 직장? 그래도 직장’ 중에서

회사의 평가기준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직원이 좋은 점수를 받는다. 무턱대로 열심히 한다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게 아니다. 직원에 대한 평가기준은 대개 회사의 전략적 목표와 일치한다.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을 구체화한 것이고, 그 가치와 비전을 가리키는 방향등 역할을 한다. 회사는 평가기준을 통해 직원들에게 그 방향으로 가라고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회사가 이 길을 잘 따라오는 직원을 높게 평가하는 것은 당연하다. 회사의 평가기준을 소홀히 하거나 무시하는 직원이 성과를 내고 성장하는 경우는 드물다.
- ‘나는 몇 점짜리 직원인가’ 중에서

조직에서 리더로 성장하려면 조직원들의 입장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 자기중심적으로 접근해서는 조직원의 생각을 읽을 수도, 그들의 마음을 살 수도 없다. 조직을 원하는 곳으로 이끌기 어렵다. 따라서 리더 로 성장하려면 충분한 팔로워 훈련을 받고 경험을 쌓아야 한다. 내가 주도하 지 않더라도 조직 전체를 위해 타인의 성과를 돕는 경험은 아무리 중요성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빨리 간다고 멀리 가는 것은 아니다. 천천히 함께 가야 멀리 갈 수 있다.
- ‘자기 주도 증후군’ 중에서

직장인들은 협업을 통해 지식과 기술 수준을 높이고 업무영역을 확대한다. 특히 협업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기 브랜드가 알려지고 인적 네트워크도 확장되기 때문에 협업은 직장인들에게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 따라서 직장인들은 협업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앞만 보고 다니면서 동료에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들은 협업이라는 중요한 성장의 기회를 누리지 못 하고 만다.
- ‘최고의 파트너가 되는 법’ 중에서

면접관들은 임직원 채용을 위한 인터뷰에서 지원자가 입사한 뒤 조직에 어떻게 기여할지 꼼꼼히 따진다. 지원자의 기술이나 지식, 경험을 세세히 파악하는 것도 기여도를 판단하기 위해서다. 연봉 책정 기준도, 직급과 직책의 결정 기준도 조직 기여도다. 특히 면접관들이 입사 지원자들로 부터 가장 듣고 싶은 얘기도 얼마나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다.
- ‘직장생활의 최종 승자는 누구일까’ 중에서

실행력은 기업들이 30~40대에게 가장 원하는 키워드다. 풍부한 경험은 임원의 몫이고, 무모할 정도의 도전은 젊은 사람들의 특권이다. 30대는 일정한 경험을 통해 안목이 생긴 데다 야심이나 열정도 아직 살아 있다. 그래서 실행하기 아주 좋은 때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시간적 여유가 있다. 그러니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머릿속에만 두지 말고 결정해서 실행에 옮겨야 한다. 여름이 오기 전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추수는 기대할 수 없는 법이다.
- ‘맙소사, 30대에 아직도 진로 고민이라니’ 중에서

속이 터지고 화가 치밀고 자존심이 상할 대로 상해도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하면 몸을 숙이고 바람을 피해야 한다. 감정에 휩쓸려 타고난 자신보다 월등히 앞서 있는 사람들과 ‘이길 수 없는 경쟁’을 하느라 자신을 소진하는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한다. 자세를 낮추고 역량을 기르다 결정적 기회가 오면 그때 움직여도 늦지 않다. 새 직장으로 옮기고 새 직업으로 갈아타기 전에 그곳에서 ‘성공할 수밖에 없는 조건’부터 만드는 게 먼저다.
- ‘성공할 수밖에 없는 조건 만들기’ 중에서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역량이 아니라 목적지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것이다. 직장에서도 초기에는 학력과 경력이 돋보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위력을 발휘하는 것은 근속 기간이다. 중요한 것은 누가 끝까지 지속하느냐지, 얼마나 능력이 있고 경력이 화려한가가 아니다. 언제나 그렇듯 목적지에 이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참으며 끝까지 가는 것이다. 이 때문에 경험이 많은 기업인들은 직장인들의 여러 자질 가운데 견디고 기다리는 자질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
- ‘평범한 사람이 비범한 결과를 만드는 방법’ 중에서

직장생활의 행복은 본질적으로 어떤 일을 누구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 외의 요소는 일시적으로 감정을 움직일 수는 있어도 본질적인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우리는 직장을 이야기할 때 연봉이나 복리후생, 야근, 업무환경을 중시한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마음에 들어도 직장생활이 퍽퍽하고 재미없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직장생활의 행복을 좌우하는 본질적 요소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 ‘김 대리의 표정은 왜 늘 어두울까’ 중에서

직장인들은 자신의 매력을 키우는 데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자 신의 매력을 가꾸고 적극 활용해야 한다. 그래서 직장의 상사나 동료들 이 같이 일하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 특히 직장에서 간부나 임원을 꿈꾸는 사람들은 상사나 동료가 자신에게 얼마나 호감을 느끼고 있는지 생각해볼 일이다. 아무리 학력과 경력이 뛰어나고 업무능력과 성과가 좋아도 호감도가 약해져 매력도가 떨어지면 성장이 한계에 부닥칠 가능성이 크다.
-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 중에서

자신만의 차별적 커리어를 브랜드로 만들려면 무엇보다 차 별을 만드는 요소에 집중해야 한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브랜드를 갖고 있다. 단지 자신이 갖고 있는 브랜드가 무엇인지 모르거나, 알고 도 관심을 두지 않을 뿐이다. 따라서 자신의 브랜드 정체성을 최대한 빨리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 자신만이 갖고 있는 강점이나 기술, 역량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알아내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어떤 브랜드를 만들지 마음을 정했 으면 이것을 강화하고 주변에 알려서 남들이 모방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 ‘세상 단 하나뿐인 이력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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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신현만 약력: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 회장. 언론인이자 리더십 전문가. 인재 채용부터 기업 컨설팅까지 조직 운영 및 관리에 대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다. 30여 년간 신문사와 인재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며 경영자로서 기업의 성장을 고민했고, 수많은 기업 경영자를 만나 그들의 고민을 들었다. 이 책은 그 무수한 질문과 고민에 대한 조언과 해법을 집약한 지침서이자 경영자・관리자・실무자를 위한 필독서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와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고, 미국 미주리주립대학교의 저널리즘 스쿨에서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한겨레신문사에서 정치부와 사회부를 거쳐 경제부 기자로 오랫동안 활동했으며, 사장실 비서부장과 기획부장으로 일했다. 한겨레신문 자회사인 한겨레 커뮤니케이션스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경제주간지 「Economy21」과 증권투자주간지 「Think Money」, 여성 골프월간지 「Golf for Women」을 발행하고 기업 평가와 컨설팅 사업을 전개했다. 아시아경제 사장을 역임했으며 열린사이버대학교의 초빙교수를 지냈다. 저서로 『보스가 된다는 것』, 『능력보다 호감부터 사라』, 『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입사 후 3년』,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 해야 할 21가지』, 『이건희의 인재공장』, 『장수기업 장수상품』 등이 있다.

목차소개

PART 1 현실 인식 – 바람이 없으면 봄이 아니다
30대, 변명이 허용되는 마지막 시기
바람이 없으면 봄이 아니다
왜 사장연습을 하라고 할까
어떤 직원이 사장이 될까?
회사를 옮기는 게 해답일까
기업은 나이든 신입 사원을 뽑지 않는다
초보 리더들이 흔히 하는 실수
부하직원이 따라오지 않는 이유
끔찍한 상사, 대책 없는 부하
똥은 치울 수 없으면 피해야 한다
가족 같은 회사에 대한 환상

PART 2 직장 수업 - 그래 봤자 직장, 그래도 직장!!
그래 봤자 직장, 그래도 직장
나는 몇 점짜리 직원인가
자기주도 증후군
이런 일 시키실 거면 저를 왜 뽑았습니까?
세상에 적당히 해서 되는 일은 없다
고독하되 고립되지는 말자
느림은 미덕이 아니다
직원교육이 없는 회사
최고의 파트너가 되는 법
직장생활의 최종 승자는 누구일까
직장생활 10년이면 부닥치는 4개의 벽

PART 3 의미 발견 - 길은 꼭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다
맙소사, 30대에 아직도 진로고민이라니
격차는 30대에 가장 크게 벌어진다
하고 싶은 일을 해도 행복하지 않은 이유
길은 꼭 하나만 있는 게 아니다
큰 수박을 수확하고 싶다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조건 만들기
영업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평범한 사람이 비범한 결과를 만드는 방법
왜 나는 직장에서 존재감이 없을까
이민 가서 다시 시작하고 싶다
세계적 축구감독은 어떻게 탄생할까
기업은 왜 컨설턴트형 직원을 선호할까

PART 4 차별화 - 세상 단 하나뿐인 이력서
나는 스타형인가, 가디언형인가
김 대리의 표정은 왜 늘 어두울까
경험이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이자
일기일회(一期一會), 후회 없는 만남
세계적 가구회사 이케아의 매장에 돌담 사진이 걸린 이유
차별화는 단순히 차이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들
인연에도 때가 있다
이직하면 좋은 사람, 이직하면 안 되는 사람
단절된 경력을 잇는 네 가지 팁
다른 사람의 이야기로는 감동을 줄 수 없다
세상 단 하나뿐인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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