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그리운 변선환 선생님 (한알의 밀알 25)

고 일아 변선환 학장 20주기 추모 학술문화제 준비위원회 | 신앙과지성사 | 2017년 05월 23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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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선생님, 그리운 변선환 선생님』은 변선환 선생의 20주기를 맞아 동역자와 제자들이 쓴 추모의 글을 묶은 책이다. 따듯한 추억과 고마운 기억들로 변선환을 회고한다.

저자소개

변선환 박사 연보

1927. 9. 23 진남포 출생
1945 평양 상공학교 기계과 졸업
1948 평양 성화신학교 입학
1951 부산 감리교신학교 입학
1952. 5 예산지방 봉산감리교회 개척
1953. 11 감리교신학교 졸업, 육군 종군목사로 입대
1960. 2 한국신학대학 대학원 졸업(M. Th.) 이화여자고등학교 교목
1964. 3 감리교신학대학, 국제대학,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에서 철학, 현대문학, 현대신학 강의
1967. 5 미국 Drew 대학교 신학부 졸업(S. TM.)
1967. 7 감리교신학대학교 전임강사로 취임, 조직신학강의,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대학원에 출강
1976. 2 스위스 Basel 대학교 신학부 졸업(Dr. Theol.)
1987. 1 미국 Drew 대학교 Vosbough 초빙교수로 초대받아 아시아신학과 아시아 기독론 강의
1987. 10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원장, 한국기독교학회 조직신학회 회장, KNCC 신학위원, 크리스챤아카데미 신학위원장 역임
1988 감리교신학대학교 학장
1991~92 한국기독교공동학회 회장
1994 국제아시아 철학종교학회 고문
1995. 8. 8 소천

목차소개

서문│심광섭, 송병구

1. 나를 못 박아라
“내가 멍에를 지겠다.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라”
변선환, 나의 호모 사케르│신익상
변선환 교수 출교재판 견문기│윤병상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라”│신경하
“나는 그저 할 일 한 거야”│이춘직
가끔씩 그리움에 젖습니다│故 박흥규
“그 어느 것에서도 절름발이가 되지 말라”│이부섭
2. 자유, 정의 그리고 사랑
“사랑과 정의를 행하는 올바른 실천이야말로 올바른 교리의 본질이다”
변선환 학장님, 뵙고 싶습니다│홍남희
변선환 선생님과 얽힌 다섯 가지 에피소드│김준형
변 선생님과 감청정신│최병천
참 멋진 사람을 그리며│김기석
학장님, 박사님, 우리 선생님!│전병식
“우래옥에서 냉면 먹자”│진광수
꼭 그래야 했을까│차흥도
가끔은 보고 싶은 선생님│장현구
바보가 박사가 됐습니다│박도웅
추임새의 달인 변선환 선생님│이정훈
“냉면 한 그릇 하자우야”│안성영
“여보세요?”│장위현
3. 웨슬리 교정에서
“나는 웨슬리주의자다”
“너 요즘도 공부하니?”│박인환
선생님의 보자기│이은재
제자라 불리고 싶다│신화철
변선환… 나에게 그는?│최태관
저 높은 곳을 향하여│김정숙
잊지 못할 강의│곽노윤
추억은 꽃이 되어│김영복
들장미를 그리며│김정두
변선환, 감신의 교부│이경호
서당교육과 비밀문서│오성주
늘 그립고 소중한 선생님을 기리며│엄상현
추회│김선하
미소가 아름다우셨던 학장님│박해정
4. 학문의 길, 한 분 선생님
“참된 신비주의와 명상은 세속세계의 성화와 그 구원에 있다”
하이데거의 사유의 길에서 만난 변선환 교수님│김고광
변선환 선생님을 그리워하면서│김승철
영원한 젊은이 변선환 박사님을 기억하며│권진관
“등록하고 오늘부터 강의 들어”│지승원
내 안에 학문의 불꽃을 지펴 주신 참 스승│김흥규
변선환 교수님, 김광배 형, 나의 신학│한규준
고 일아 변선환 선생님을 추모하며│오명동
성사가 되신 선생님│심광섭
변선환 선생님과 마지막(?) 제자│조병철
선생님, 그리운 변선환 선생님│이세형

5. 독백이 아닌 대화의 시대
“오늘 우리는 독백의 시대에서 대화의 시대로 옮겨진 새로운 시대를 살고 있다”
진리에만 복종하고 굳게 선 학자│김경재
일아 변선환 교수님과 여해 강원용 목사님│강대인
신학의 삶의 자리를 알려주신 선생님│채수일
뜻으로 만나니 이 아니 좋은가! 예수와 바울, 변선환과 오늘│이한영
침 튀기는 선생님이 그립습니다│한인철
변선환 교수님을 기억하며│서동은
어느 아름다운 낙엽에 관하여│손성현
선생님이 다시 새롭다│송순재
종교(와)신학의 둥지에 살며│정희수
존경하는 변선환 박사님을 그리며│손규태
6. 참 해방의 영성으로
“해방의 실천은 해방의 영성이란 물을 마시면서 생동한다”
선생님이 즐겨 부르시던 노래 ‘여름의 마지막 장미’│최영실
선생님, 변선환 선생님│안희선
늦은 인사지만, 스승 변선환 선생님께 드리는 마음의 편지│서창원
참된 ‘목회자’ 변선환│장왕식
변선환 선생님이 영성신학을 하셨다면│최대광
“나도 제자입니까”│이덕주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것을 꿈꾸십시오!│이민재
변선환 선생님을 회고하며│최범철
난, 평범한 휴머니스트│이주현
피히테, 니어링, 그리고 변선환│이찬수
변선환 선생님과 우리 부부, 그리고 한국여성신학│이은선
벽을 넘어, 광활한 영성의 바다로│고진하
7. 다시 맨 발로 서서
“종교개혁은 계속되어야 한다”
변선환아키브의 처음과 마지막, 그 끝없는 시작들을 기억하며│박일준
스크럼│송병구
변선환 선생님을 기억하면서│최순양
지적 정직성과 대화를 위한 순교자, 변선환│박성용
멍에와 명예 사이에서│이정배

변선환 저술 목록│김영명
일아 변선환 어록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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