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미희는 바다 빛깔이 예쁜 제주 우도에서 태어났습니다.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달리기 시합」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푸른문학상 동시와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고, 제6회 서덕출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동화 「하늘을 나는 고래」로 장생포 고래동화대상, 「색시가 필요해」로 그린스타트 공모전에 뽑혔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달님도 인터넷해요?』, 『네 잎 클로버 찾기』, 『동시는 똑똑해』 등이 있고, 『난다 난다 신난다』, 『슈퍼맘 능력고사』를 함께 썼습니다.
그린이 에스더는 어릴 적부터 조물조물 그리고 만들기를 좋아해서 어른이 된 지금도 꾸준히 미술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외에도 의상 디자인, 기업 디자인과 창작 활동을 통해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쁜 말은 재밌어』, 『발명품 대회 도전하기』, 『궁궐에는 누가 살았을까?』, 『또르르르 물을 따라가 봐』, 『황금박쥐 부대』, 『광합성 소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