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만화방

이야기 별사탕 1

글 송언 / 그림 강화경 | 키다리 | 2015년 07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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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만화방은 이야기꽃이 가득해!

1970~1980년대의 생활모습을 배경으로 나와 가족, 우리 이웃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 별사탕」 제1권 『우리 동네 만화방』.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면서 서로에 대해 소통해갈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야기를 좋아하게 된 소년이 꿈을 키우고 성장한다는 내용을 ‘만화방’이란 소재를 통해 펼쳐냅니다. 책의 뒤편에는 만화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만화박물관에 대한 소개가 담겨 있습니다.

소년은 이야기를 몹시 좋아했습니다. 상상의 날개를 달아주고, 먼 다른 세상으로 데려가기도 한 이야기는 늘 소년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소년에게는 이야기꽃을 피워 주던 눈먼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눈먼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소년의 이야기 세상도 훌쩍 사라진 것만 같았습니다. 그 무렵 소년이 사는 동네 골목에 만화책 가게가 생겼습니다. 만화책 가게에는 별별 이야기들이 있다고 아이들이 이야기해 주었지만 소년은 만화책을 빌려 볼 수 없을 만큼 가난했는데….

저자소개

송 언

송언 작가는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동화 쓰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다. 200살까지 천진스런 동심과 더불어 노니는 게 꿈이다. 그동안 〈김 구천구백이〉,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김 배불뚝이의 모험1-5〉, 〈내 맘대로 학교〉, 〈돈 잔치 소동〉 등 다수의 동화책과 〈아빠 꽃밭 만들러 가요〉, 〈학교 가는 날〉 등의 그림책을 출간했다.


강화경

강화경 작가는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게임 컨셉디자인을 하다가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기업의 방송용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누구라도 문구점〉, 〈곰팡이 빵〉,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집〉, 〈고양이네 미술관〉, 〈나 집에 가야 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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