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홍종의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다. 199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계몽아동문학상, 대전일보문학상, 윤석중문학상, 아르코창작기금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까만 콩에 염소 똥 섞기』,『흥원창 어린 배꾼』,『오줌 지도』,『초록말 벼리』, 『오이도행 열차』등 40여 권의 동화와 그림책『털실 한 뭉치』,『공짜표 셋 주세요』가 있다.
그림 한태희
서울예술대학교 응용미술과를 졸업하고, 1997년 첫 개인전 <동화 속으로의 여행> 이후로 지금까지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으악, 쥐다』,『아장아장 아기 산책』,『휘리리후 휘리리후』,『구름놀이』,『봄을 찾은 할아버지』,『손바닥 동물원』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