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박상률
1990년 ‘한길문학’에 시를, ‘동양문학’에 희곡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문학에 관심과 애정이 많아 계간 ‘청소년문학’의 편집주간을 오랫동안 맡았다. 소설 『봄바람』은 청소년문학 독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봄바람』,『도마 이발소의 생선들』,『개님전』,『자전거』,『개조심』,『어른들만 사는 나라』, 『나는 아름답다』,『내 고추는 천연기념물』,『바람으로 남은 엄마』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그림 이상권
춘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그동안 어려 차례 전시회를 열며 작품 활동을 했고, 어린이 책에 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달려라, 아침해!』,『아우를 위하여』,『까매서 안 더워?』,『강아지똥 권정생 동화의 꽃을 피우다』,『구렁덩덩 새선비』,『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소원을 들어주는 선물』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