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에 온 산신아비

키다리 그림책 48

글 김기정 / 그림 박철민 | 키다리 | 2016년 08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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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음력 5월 5일은 조선시대에 설날, 추석과 더불어 3대 명절로 정해질 만큼 큰 명절이었던 단오입니다. 더위가 시작될 무렵인 음력 5월에 여름을 잘 보내고, 한 해 농사를 잘 짓게 해달라고 제사를 지내며, 여러 사람들이 어울려서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이 책 『잔치에 온 산신아비』는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같이 입말 투로 단오에 놀러온 능청스러운 산신아비를 그리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김기정
저자 김기정은 1969년 충북 옥천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일곱 살 적에 겪은, 어느 단오 날을 평생 두 번째로 재미났던 하루로 기억하고 있다. 동화 『바나나가 뭐예유?』를 쓰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해를 삼킨 아이들』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창작 부문대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장승벌타령』, 『비야 비야 오너라』과 같은 그림책과 『금두껍의 첫수업』, 『박각시와 주락시』, 『별난양반 이선달 표류기』 등 30여 권의 작품집을 냈다.

그림 : 박철민
그린이 박철민은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깊이 있고 활기찬 화법으로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왔으며, 한국어린이도서상, 일본 국제 노마콩쿠르 은상 등을 받았다. 그 밖에도 2003, 2005년 《BIB 슬로바키아 국제 그림책 원화전》에 초대출품하였고, 《2005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그림책 북페어》에서 애뉴얼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에는 창작그림책 『괴물 잡으러 갈 거야!』로 일본 치히로 미술관의 초대작가로 선정되었다. 대표작으로 글과 그림을 그린 『규리 미술관』, 『괴물 잡으러 갈 거야』가 있고, 『연오랑과 세오녀』, 『육촌형』, 『천개의 눈』, 『토끼와 용왕』 등이 있으며, 『양파의 왕따 일기 1, 2』, 『회장이면 다야』, 『그 녀석 왕집게』, 『사람 둔갑 손톱 쥐』, 『그 고래, 번개』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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