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현 - 어릴 때는 몸이 약해 할머니와 부모님들에게 걱정을 많이 끼쳐 드렸어요. 그럴 때마다 책도 읽고 책도 만들면 시간이 아주 잘 갔어요. 지금도 책은 제일 친한 내 친구입니다.
김지우 - 우리 반에서 제일 키가 작은 꼬맹이 지우랍니다. 우유 당번활동 할 때에도 친구가 도와줍니다. 그래도 저는“내가 해 볼게.”라며 해낸답니다. 날보면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이 생각날 거예요.
김호연 - 그림그리기와 책 읽기를 좋아합니다. 특히 전래 동화를 좋아합니다.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 습니다.
이세원 - 전 성격이 꼼꼼하고 걱정이 많아 무엇이든 미리 준비해 두지 않으면 마음이 불안할 때가 많답니 다. 의외로 꼼꼼한 저를 보고 다들 놀란답니다.
정재한 - 우리 시골은 도개면입니다. 파리가 윙윙 거리고 모기도 나를 귀찮게 해서 문 잘 닫고 다니라는 잔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기 좋은 시골이 저는 너무 좋습니다.
최우성 - 수요일이 되면 우리 동네에 수요시장이 열립니 다. 우리 반 친구도 만나고 이웃집 아주머니도 만납니다. 어머니 무거울까 봐 작은 봉지 하나는 내가 들어드리면 수요시장 나들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