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3반 얼짱삼총사

학교는 즐거워 9

글 강민경 / 그림 안경희 | 키다리 | 2013년 12월 11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5,700원

판매가 5,700원

도서소개

매력 만점 얼짱 삼총사와 함께하는 비밀 수업!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나’를 만들어 보세요!

키가 작고, 못생기고, 뚱뚱해도 얼짱이 될 수 있어!
‘내 안의 보물’을 찾고, 가꾸는 방법
초등학생들에게 외모는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TV 속 연예인들을 보면서 쉽게 ‘예뻐지고 싶다.’, ‘멋있어지고 싶다.’고 생각하지요. 그리고 이 생각들은 다이어트와 성형수술에 대한 꿈으로 이어져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 판단을 흔들기도 합니다. 또 한참 성장할 나이에, 과도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해치는 아이들도 있고요. 그렇다면 우리는 외모 때문에 고민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2학년 3반 얼짱 삼총사』는 이런 어린이들의 고민과 해결 방법을 세 어린이의 이야기로 엮은 동화입니다.
예빈이는 예뻐 보이려고 항상 거울을 보는 거울 공주 입니다. 수욱이는 키가 큰 기린을 보고 기린의 나뭇잎을 빼앗아 먹으려 하는 엉뚱한 행동을 보이고요. 또 호리는 날씬해지려고 지나치게 먹지 않지요. 삼총사의 이런 모습은 많은 어린이들의 외모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엉뚱하면서도 솔직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남들이 보기에 뚱뚱하고 못생겼지만, 예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 그리는 강뚱 선생님의 목소리를 통해 외모보다 더욱 중요한 보물이 있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들려줍니다.
강뚱 선생님의 이야기를 잘못 이해하고, 갑자기 누더기 공주가 된 예빈이, 먹보가 된 호리, 축 늘어진 수욱이를 통해 무조건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도 알려주지요.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보다 골고루 잘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아이들의 엉뚱한 변화를 통해 몸과 마음을 동시에 가꾸어야 한다는 교훈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지요.
『2학년 3반 삼총사』는 삼총사의 유쾌하고 엉뚱한 변화를 지켜보며, 외모에 대해 올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동화입니다. 진짜 얼짱이 되기 위한 삼총사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이 동화는 막연히 얼짱이 되고 싶은 아이들에게 진짜 아름다움의 의미를 깨닫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입니다.

나를 가꾸는 열두 가지 약속으로 더욱 예뻐지자!
직접 실천해 보는 삼총사의 멋진 ‘나’ 만들기
『2학년 3반 얼짱 삼총사』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방법으로 자신을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몸과 마음 모두를 골고루 가꾸어야 한다는 것을 전달하면서, 실제로 어린이들이 따라할 수 있는 노하우들을 함께 담았습니다.
깨끗한 습관으로 단정하고 멋진 외모 만들기, 마음을 다스리고 언제나 활짝 웃는 얼굴 만들기, 책을 읽고 얻은 지식과 지혜로 자신감 갖기,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로 튼튼하고 균형 잡힌 몸매 만들기 등 자신을 가꾸는 건강한 방법들을 열두 가지로 정리하여 전달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외모에 대한 잘못된 사고에서 벗어나,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느끼고, 누구나 노력하면 예뻐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추천 포인트>
․ 초등학교 교과연계
나2 1. 나의 몸
국어3-가 5. 무엇이 중요할까?
국어4-나 6. 알고 싶어요
․ 몸과 마음을 가꾸는 방법을 배우고,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


외모에 신경을 쓰느라 항상 손에서 거울을 놓지 않는 예빈이, 천장에 머리가 닿을 만큼 키가 크고 싶은 수욱이, 지금보다 더 날씬해지고 싶은 호리는 2학년 3반의 얼짱 삼총사입니다.
어느 날 삼총사는 반 친구들과 함께 동물원으로 체험 학습을 가게 됩니다. 그런데, 동물원을 즐겁게 돌아보던 친구들과 담임선생님은 삼총사의 황당한 행동에 입이 떡 벌어지고 맙니다.
담임선생님은 ‘못생기고, 키가 작고, 뚱뚱하면 모두 보잘것없고, 형편없다.’고 생각하는 삼총사를 위해 비밀 작전을 준비합니다. 그림책 『뿌뿌와 친구들』의 작가 강뚱 선생님을 초대해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려는 작전이었지요. 그리고 삼총사는 못생기고, 키가 작고, 뚱뚱하지만 예쁜 목소리와 멋진 글 솜씨를 가진 강뚱 선생님과의 만남으로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다음 날, 삼총사는 평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 친구들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하고 마는데……. 도대체 얼짱 삼총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저자소개

글 강민경
강민경 선생님은 한양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동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002년 MBC 창작동화공모에 당선되어 동화작가로 활동하게 되었고, 오래 가슴에 품을 수 있는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살아 있는 한자 교과서』(공저), 『100원이 작다고?』, 『아드님, 진지 드세요』, 『우리 아빠 알렉산더 리』 등이 있습니다.

그림 안경희
안경희 선생님은 그림 그리는 것이 가장 즐겁습니다. 그림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쾌함과 따뜻함이 전해지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커서 뭐가 될래?』, 『선생님은 너를 사랑해 왜냐하면』, 『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 『누가 내 방 좀 치워 줘!』, 『우리 집엔 마법사들이 산다』, 『남자 애들은 왜?』 등이 있습니다.

목차소개

2학년 3반 얼짱 삼총사
삼총사의 멋진 ‘나’ 만들기 1
나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요?
코끼리는 원래 뚱뚱한 거야
삼총사의 멋진 ‘나’ 만들기 2
깨끗한 습관이 멋진 얼굴을 만들어요
선생님의 비밀 작전
삼총사의 멋진 ‘나’ 만들기 3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에요
강뚱 선생님을 만나다
삼총사의 멋진 ‘나’ 만들기 4
좋은 식습관이 멋진 몸매를 만들어요
버려라, 얼짱!
삼총사의 멋진 ‘나’ 만들기 5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이 나를 키워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과 아들
삼총사의 멋진 ‘나’ 만들기 6
마음을 키워 보세요
진짜 얼짱이 되기 위하여
삼총사의 멋진 ‘나’만들기 7
나를 가꾸는 열두 가지 약속

․ 작가의 말
․ 추천의 글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