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혜숙은 단국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습니다. 1999년 아동문예문학상, 샘터동화상을 받으면서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동화와 아동문학평론을 하며, 책 속에 파묻혀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들려줄 재미나고 멋진 이야기를 상상하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몽골 촌놈과 책 읽어 주는 마귀할멈』, 『깜빡 깜빡 깜빡이 공주』, 『거짓말은 왜 할까요?』, 『나는 내가 참 예뻐』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정경아는 10년 동안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다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싶었던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감동을 주고 싶어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오공이 학교에 가다』, 『그 집에서 생긴 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