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소설과 근대성의 지형학

김양선 | 소명출판 | 2005년 08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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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근대성의 위기와 극복이라는 큰 틀에서 1930년대 소설을 조망하면서 미학, 페미니즘, 담론 분석 등 여러 각도에서 작가와 작품을 분석한 연구론저.

저자소개

1965년 서울 출생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문학박사, 문학평론가,

현재 한림대학교 교양교육부 강의전담 교수, 한국근대문학회, 민족문학사학회 편집위원,한국여성문학학회 연구이사를 맡고 있다.



『근대극복을 위한 여성문학의 논리』(<창작과비평>,1996년 겨울)로 비평활동 시작.저서로『1930년대 소설과 근대성의 지형학』(<소명출판>,203) 논문으로「1930년대 모더니즘 소설과 서사」,「1930년대 후반 소설의 근대성에 대한 반응양상-염상섭의 『삼대』와 『무화과』를 중심으로」외 다수가 있다.

목차소개

제1부 1930년대 후반 소설과 미적 근대성의 지형
1. 1930년대 후반이라는 문제 설정
2. 근대에 대한 반응과 미학화의 제 양상
3. 맺음말

제2부 식민주의, 근대성, 젠더의 역학
1. 1930년대 모더니즘 소설의 영화기법
2. 식민주의 담론과 여성 주체의 구성
3. 젠더의 프리즘으로 형상화한 식민지 현실

제3부 염상섭 문학의 근대성
1. 염상섭의 <만세전> 연구
2. 식민지적 근대성의 한 양상
3. 염상섭의 <광분> 자세히 읽기
4. 염상섭의 <취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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