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해가 아름다운 곳 (한알의 밀알 24)

박순영 | 신앙과지성사 | 2017년 05월 23일 | PDF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9,100원

판매가 9,100원

도서소개

『지는 해가 아름다운 곳』은 장중단교회 설립 70주년, 담임목사 부인 10주년, 회갑을 기념한 박순영의 수필집이다. 세상과 사물을 사랑의 눈으로 깊이 들여다 보는 저자의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박순영
박순영은 사랑하는 이들과 인생의 길을 같이 걸어가며 그들과 함께 울고 웃는 ‘동행목회’를 마음에 품어 섬기는 장충단교회의 담임목사다.
서정범 교수의 추천으로 한국수필 신인상을 수상하며 수필가로 등단하였고, 수필집 「목사 되어가기」, 「새 벽에 기도하는 개」와 예배기원문집 「하늘 뜨락에의 초대」, 사순절 묵상집 「십자가의 길」을 출간하였다.
1956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서울신학대학교를 졸업 하고 침례신학대학 목회대학원과 같은 대학의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서울신학대학교 신대원 외래교수, 한국성결신문 편집위원이다.

목차소개

자서·엠마오로 가는 길

1. 내 이럴 줄 알았지
한 주간의 기도
내 이럴 줄 알았지
설날에 생각해 보는 만두(饅頭)
차카게 살자(?)
닭의 해(乙酉年)입니다
개의 해(丙戌年)에 부쳐서
마답비연(馬踏飛燕)
양(羊)의 해입니다
양(量)이 아니라 양(羊)입니다
한가위 명절, 조기에 관한 묵상
성탄절 십계명
거북이가 속이 뒤집어진 이유
방은 많은데
모두 소중한 사람들
감사하는 마음
다이아몬드처럼

2. 지는 해가 아름다운 곳
안면도를 향하며
지는 해가 아름다운 곳
종묘에 너구리가 살고 있답니다
실로암 막국수
무지개를 보여주소서
난(蘭)꽃이 피었습니다
난향천리(蘭香千里)
향기와 꿀이 있는 곳에
사무치는 고마움으로
봄(春)은 봄(見)입니다
인생의 바다에서
일편단심 민들레
가을에는

3. 역설적 은혜
아버지 + 아들 = 돌
어머니의 마음
헤어지는 것은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순종이 먼저입니다
서역의 머나먼 곳에 있는 당신
역설적인 은혜
우리의 대화
아이들에게서 배웁니다
은혼의 날에
진주를 본다
4. 면류관을 벗어서
면류관을 벗어서
올림픽 양궁의 금메달 획득 까닭은
월드컵 유치에 얽힌 비화-믿거나 말거나
좋은 어시스트(assist)를 기대하면서
사랑은 믿어주는 것입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이태리 유감(有感)
마이웨이(MY WAY)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사람

5. 되다 만 목사
한 번 주인이면……
되다 만 목사
프로테스탄트의 로만칼라
교회의 적과 도둑 그리고 원수
개떡도 찰떡같이
‘곤란한 일’이 아니라 ‘안 될 일’입니다
가장 위대한 덕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큰 교회를 이루고 싶습니다
나도 부목사였습니다
처음처럼, 마지막처럼
박사와 목자
거룩한 기억, 이기적인 기억
이런 하나님

6. 조계종 신도는 아닙니까?
엘리야 증후군(症候群)과 ‘먹·자·또 요법(療法)’/ 226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조계종(曹溪宗) 신도는 아닙니까?
프로 크리스천(Pro christian)
긴 기도와 짧은 기도
실패도 감사할 일입니다
전액 투자로 얻은 것
이력서를 찢으라
역지사지(易地思之)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
오해

7. 물레방아 인생
세상에서 제일 큰 만두는?
돈의 힘
윤회(輪廻) - 돌고(rolling) 도는(crazy) 인생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는 자의 복
헌금(offering)과 기부금(donation)
믿는 자여 어이할꼬
샴쌍둥이
코스모스와 프라우스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