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픽션을 가미한 영화 같은 소설이 아닙니다.
오래된 <타짜>라는 제목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책과 같이
현실성 떨어지는 그런 허구가 가미된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곳에서 이뤄지고 있을 도박의 세계, 놀음세계의 실상을
한동안 실제로 생생하게 체험했던 저자의 경험을 고백하는 글로써,
마약중독보다도 더 심각할 수 있는 도박의 늪에 빠져
타락의 인생, 몰락의 인생길로 들어서는 사람들에게 사기도박에 대한 경각심과 아울러
도박세계의 적나라한 실상과 그 폐해를 널리 알려, 이를 예방하기위한 글입니다 !
한 집안의 가장이 도박으로 인해 인생의 나락으로 빠져들게 되면
그 가정 역시 파탄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심각한 문제가 되고, 그 가족의 구성원에까지
이는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도박의 허구와 실상을 있는 그대로 널리 알려
더 이상의 선량한 피해자가 사기도박꾼 들의 덫에 빠져들어
개인의 몰락, 가정의 몰락까지 당하는 그런 끔찍한 일을 방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