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칼럼니스트이자 출판 평론가이자 소설가.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등 다양한 매체에 기고했으며, 자연의 경이와 위협을 다룬 논픽션을 여러 권 썼다. 지은 책 가운데 『술 취한 식물학자』를 비롯해 『위험한 벌레들』 『위험한 식물들』 『꽃의 비밀』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여자는 총을 들고 기다린다』는 스튜어트의 첫 장편소설로, 20세기 초 미국 뉴저지 주 최초의 여성 보안관보 콘스턴스 콥과 자매들의 실화를 다룬 ‘콥 자매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이다. 지금까지 시리즈의 두번째 책 『레이디 캅 소동을 일으키다Lady Cop Makes Trouble』가 출간되었으며, 2017년 가을 세번째 책 『미스 콥 한밤중에 고백하다Miss Kopp’s Midnight Confessions』가 출간될 예정이다.
스튜어트는 캘리포니아 유리카에 살면서 희귀 서적상인 남편과 함께 ‘유리카 북스’라는 고서적 전문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