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서문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01
악으로 깡으로
01 육사陸士 생도 시절
꿈을 품다┃시험에 응시하다┃육사 정규 5기생에 합격┃육사 기별(期別) 호칭의 변경┃신념┃가치관과 철학┃밥, 밥, 밥┃직각보행(直角步行)과 ‘우리’┃충성(忠誠)의 진정한 의미와 사생관(死生觀)┃군인 답다는 말┃축구부┃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아버지와 아들┃졸업
02 국군 장교將校가 되다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더 무섭다┃다시 태어나도 군인의 길을┃수색중대 새끼 호랑이 나타났다┃보급투쟁┃3·15부정선거와 4·19혁명(革命)┃뜻밖의 인연, 장준하(張俊河) 박사┃6군단 하사관 학교 교관┃사단 내 한 명뿐인 중위 중대장┃신임 연대장 윤필용 대령┃할리우드 상(賞)┃아는 만큼 보인다┃깨어 있는 생각(더 좋은 생각/유비무환)┃리더십┃보병학교 구대장으로 명령 나다┃운명┃특공대장
03 베트남 전선戰線을 가다
공산주의 그리고 베트남 전쟁┃갈 사람 없으면┃가족에게조차 비밀에 부친 베트남 전선행┃맹호부대 기동대장과 군수지원 방첩부대장 업무┃ 삶과 죽음┃베트콩을 잡다┃응답하라 1965┃파월 전 약속했던 진급 보직 우선권 안 지켜┃쌍권총 이 대위┃이 대위가 있었더라면
04 대북 응징보복작전
보복을 결심하다┃불신과 믿음 사이에서┃전향 무장공비 중에서┃쳐들어간다, 북으로┃담금질을 하고┃진심 그리고 실력으로 신뢰를 쌓다┃견적훈련┃훈련은 실전처럼, 실전은 훈련처럼┃마지막 점검┃유서(遺書)를 쓰다┃1차 작전, 북한군 사단장 잡으러 가다┃낮엔 비트에서 자고 밤에 활동┃1차 작전 결과┃2차 응징보복작전┃함 정과 지뢰┃2차 작전 결과┃3차 응징보복작전┃살아남은 자의 슬픔┃박정희 대통령과의 만남┃집 지키는 셰퍼드
05 1960년대 후반
주요사건 비문 해제(공개)
청와대 까부수러 왔수다, 1·21사태의 재구성(응징보복작전 때문에?/김신조와의 첫 대면/김신조 증언/도주로 차단작전/1·21사태 결과)┃윤필용과 김재규┃사람도 스스로를 돕는다┃서로 데려가려는 상관들┃추이와 상상력 선견적 대적관┃간첩 송순영(宋純永)┃박헌영 직계 무장간첩 임관재(任寬宰), 박일근 사살┃간첩 김재홍(金載洪), 한인동(韓寅東) 일당 검거┃고정간첩 이춘택(李春澤) 검거
06 보안부대 8년
8사단 보안부대장┃책 사건에 휘말리지 않고┃새옹지마(塞翁之馬)┃보안사 인사과장의 리포트┃군기반장┃현해풍파(玄海風波) 속으로┃날아간 김재규의 ‘영웅’ 칭호 약속과 강창성의 표창장┃동생 자리를 빼고 육군대학으로┃행복하면서도 난처한 대대장
part 02
나의 길
07 유신維新과
윤필용尹必鏞 사건
8사단 21연대 3대대장┃윤필용 장군의 미련┃이학사 본능┃위풍 당당 3대대┃저희 대대는 이가 없습니다┃화장실을 찾은 1군사령관┃잊지 못할 병사┃유신(維新)헌법과 나의 유신(維新)┃윤필용 사건┃칼자루를 쥔 강창성┃쫓겨 가는 신세
08 반전 또 반전
노란 편지의 의미┃감시를 받으며┃삼진운수 대표나 할까?┃버티고 살아남다┃유배지 명월리에서 서울로┃산처럼 땅처럼┃육군 본부로 명령 후┃육군본부 최대 관심 대령심사┃축하해주는 사람들┃귀성부대 참모장의 오기(傲氣)┃9공수특전여단 참모장에서 여단장 까지
09 발탁
오기로 윤필용 예비역 장군을 찾아가다┃국방대학원장 임지순 장군┃ 헛심을 썼더라도┃전방 연대장이 되다┃부하 장례식장을 찾은 연대장┃14개월짜리 연대장┃발탁┃훈련의 시스템화┃국제 대회 참가
part 03
장군將軍의 길
10 10·26에서
제5공화국 출범까지
혼돈의 시기┃대통령 시해 사건 현장 가까이에 있던 정승화 육군참모총장┃마침내 장군이 되다┃내가 데려다 쓰겠다┃억강부약(抑强扶弱)┃슬픈 역사┃아, 5·18┃직언직설(直言直說)┃정치권의 유혹┃제5공화국의 출범┃후계자가 된 노태우
11 21사단장
동기생 중 최초 사단장┃운명은 스스로가 만드는 것┃산악사단장┃호국영령을 위한 헌시(獻詩)┃땅굴 탐사┃심리전으로 귀순시킨 신중철(申重哲)┃남조선 최고의 악질┃사람이 먼저다┃자작시 모음
12 3군단장
공수특전사령관 사양하고 험한 산악 3군단장으로┃철정 과학화 훈련장┃노태우 후보의 고민┃골프 예찬, 공짜는 없다
13 참모차장
보안사령관 안 하겠습니다┃ROTC 1기 박세환을 살리다┃군 인사에 관한 중요한 원칙
14 1군사령관
가짜와 진짜를 구별하는 법┃우문현답(愚問賢答)┃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
15 지하전쟁, 제4땅굴 발견
배경┃○○○와 ○○○ 지역 탐지 활동┃꾀꼬리의 암시┃땅굴에 적중하기까지┃소탕작전 준비┃의인불용 용인불의(擬人不用 用人不疑)┃피 말리는 소탕작전에 들어가다┃교훈과 의의
16 참모총장
제28대 육군참모총장┃관심과 분석 그리고 의미┃전 국토의 요새화 (要塞化)┃전 장병의 전투요원화┃“어, 어, 어 하더라”┃복음화도 통합을┃UH─60은 세계 최우수 헬리콥터┃부모님 날 낳으시고 스승님 날 가르치셔┃저강도 작전(Low Level Operation)의 중요성┃가칠봉 수영장┃李鎭三審制┃교육지상(敎育至上)주의, 중앙심사┃ 전방으로, 학교로┃모래시계┃참모총장 그만하겠습니다
part 04
또 다른 시작
17 체육청소년부 장관
이상한 장관┃변함없는 가치관과 철학┃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동계올림픽 최초의 메달┃똑똑히 모셔┃화합을 위해서 YS는 안 됩니다┃손 내민 YS┃JP(김종필)와의 첫 만남
18 응답하라 1993
이것이 민주주의인가┃시작된 보복정치┃아니 땐 굴뚝의 연기┃ 마녀사냥┃조작된 양순직 의원 사건의 핵심(보고 받은 사실이 없다/증거가 없다)┃참고인에서 피의자로┃권력의 노예┃45일 감옥살이와 어처구니없는 재판┃화(火)병으로 위궤양 헬리코박터 수술을 받다┃ 아내의 장례식장에 나타난 천성관 검사┃브레이크 없는 벤츠┃이세규 야당 국회의원의 사과┃내가 테러리스트인가┃응답하라 1993
19 15년 만에
입성하는 국회
YS로부터 4년제 대학 문화대학교의 설립을 약속받다┃15년 만에 국회에 입성┃한국전통문화학교를 종합대학교로 승격시키다┃아프간 파병 동의안 통과┃평택─아산─예산─청양─부여 고속도로 건설┃국방대 논산 이전┃세종시 원안 사수 투쟁┃청양 고춧가루의 군납
20 안보, 우리의 나아갈 길
가장 취약한 안보환경의 대한민국┃역설의 논리 국가안보┃국방비 지출의 논리┃응징 없이는 평화도 없다┃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 하라┃북한의 숙원과 주장에 동조하는 작전권 환수┃병력 감축의 모순┃수도권의 비대화(규제 완화)┃안보, 우리의 나아갈 길
에필로그
이진삼 약력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