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하임 샤피라
하임 샤피라Haim Shapira는 리투아니아에서 태어나 이스라엘로 이주했으며 게임이론을 다룬 논문으로 수학박사 학위를, 무한성에 대한 수학적, 철학적 접근법에 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텔아비브 대학Tel-Aviv University에서 수학, 심리학, 철학,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이스라엘 최고의 강연가로 꼽히며 주로 창의성과 전략적 사고에 대해 강의한다. 실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이자 아름다운 것들을 모으는 열혈 수집광이기도 하다. 모두 일곱 권의 책을 펴냈으며 대부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와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이 책을 쓰는 이유이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행복이란 무엇인가Things that matter》(2013)가 있으며 그 외에《게임이론으로 대화하기Conversations on Game Theory》, 《행복, 그리고 진실로 중요한 작은 것들Happiness and Other Small Things of Absolute Importance》등이 있다.
역자 : 이재경
이재경은 서강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했으며, 경영컨설턴트와 영어교육출판 편집자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외국의 좋은 책을 소개, 기획하는 일에 몸담고 있다. 번역이야말로 세상 여기저기서 듣고 배운 것들을 전방위로 활용하는 경험집약형 작업이라고 자부한다. 옮긴 책으로 《세상의 모든 공식》, 《달-낭만의 달, 광기의 달》, 《우리는 10분에 세 번 거짓말한다》, 《이노베이션 킬러》, 《가든 스펠스》, 《레이시 이야기》, 《뮬, 마약운반 이야기》 등이 있고, 고전명언집 《다시 일어서는 게 중요해》를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