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위기의 경제, "그들의 눈"이 필요하다
PART 01. 투시력
닮음과 다름을 꿰뚫어보는 투시력: 로스코와 터너, 아마존과 삼성
왜 사람들은 마티스 호텔 대신 다빈치 호텔을 선택할까: 착시예술과 착시경제
어떻게 "투명인간"을 그릴 수 있을까? "보이지 않는 것"이 경쟁력
에셔의 물고기, 새가 되어 하늘을 날다
시스티나 성당의 <천지창조>, 마지막 순간은 필요한 에너지가 다르다
앵그르와 들라크루아를 통해 본 "아폴로 경제"와 "디오니소스 경제"
피카소보다 미래파 닮아야, 한국 경제 성공한다
PART 02. 재정의력
외계인 지구 보고서와 밑 빠진 독에 물 채우기, 물 없이 식물 키우기
아르침볼도, 마그리트, 그리고 벤저민 프랭클린 효과: 뒤집기를 통한 혁신의 재정의
엘 그레코, 베르니니, 그리고 던롭의 타이어에서 배우는 "창조적 뒤틀림"
색처럼 기업도 잘못 섞이면 탁해진다
쿠르베, 몬드리안, 그리고 뒤샹이 기업의 CEO라면?
쿠니요시의 그림처럼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기업은?
경제의 재정의, "무엇이 잘사는 것이냐"에 대한 새로운 접근
PART 03. 원형력
후디니를 속여라, 세잔을 속여라
클레와 미로를 통해 본 디즈니의 원형적 사업모델과 <스타워즈>
브란쿠시의 키스는 로댕의 키스와 어떻게 다른가: 레고의 귀환, 러쉬의 덩어리
누가 빨강, 파랑, 노랑을 두려워하랴: 몬드리안과 뉴먼, 그리고 조지 포먼과 비타믹스
우리는 왜 롱샹 성당에서 "오래된 미래"를 보는가: 선진경제의 조건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은 리좀형 건물, 시스코는 리좀형 기업
위대한 리더와 미켈란젤로의 공통점? 조각하지 않고 "캐낸다"
PART 04. 생명력
고흐의 그림처럼 나선형 에너지가 충돌하는 기업, 넷플릭스
공항의 에스컬레이터는 왜 없어졌을까? 점성과 관성이 충돌하는 알폰스 무하
다빈치의 "이중나선계단"과 "이중나선 DNA", 그리고 GE
편집증 기업만이 새로운 S곡선을 그릴 수 있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인텔
피카소보다 더 피카소 같은 화가, 리히터
PART 05. 중력과 반중력
말레비치의 가벼움, 에이크의 무거움, 그리고 "참을 수 없는 화폐의 가벼움"
중력에 순응한 <피에타>와 중력을 벗어난 <피레네의 성>
중력을 "접착제"로 활용하는 예술가의 천재성
세이렌의 유혹, 묶여야 자유롭다: 오디세우스와 화폐의 바다
아인슈타인의 중력공간, 카푸어의 예술공간, 그리고 휘어진 글로벌 경제공간
"원근법"과 "소실점"으로 바라본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목표
비잔틴 성상화의 역원근법을 닮은 마이너스 금리의 세계
에필로그. 새로운 해법은 어디서 나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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