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부 슈퍼피셜 코리아
01. 재미있는 천국
재미있는 지옥에서 보낸 한철 | 죄수의 딜레마인가
02. 원한다, 우리가 남이어도 괜찮은 사회를
슈퍼 네트워크 | 안 되는 것도, 되는 것도 없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자신들만의 잔치 | 시야를 넓히려면 담장부터 허물자
03. 규제와 요령의 술래잡기
너무 많은 규제와 너무 느슨한 처벌 | "붙임"과 "첨부"의 향연, 이어지는 요령과 편법의 기술
04. 개인을 감시하는 무례한 시선부터 감시해야 한다
서베일런스, 보호와 감시의 경계에서 | 감시의 시선이 향하는 곳
05. 원칙은 공정하게, 처별은 강력하게
관행이라는 변명 | 공정한 법과 질서, 그리고 집행
06. 동종교배의 유혹
자신들만의 리그 | 동종교배로 잃는 것들
07. 폴리페서의 늪
교수들이 바쁜 이유 | 책무의 상충, 이해관계의 상충
08. 대학이 미래다
사과와 오렌지 | 대학별 특성화
2부 실리콘밸리를 생동하게 만드는 정신
01. 착하고 무난한 표준 말고, 튀는 "퍼스트 무버"
대체재가 아닌 보완재 | 박스에서 나오라 | 패스트 팔로어에서 퍼스트 무버로
02. 방향을 잃은 이상한 스펙 인플레이션
나라를 버리고 싶다 | 커미트먼트는 어디에? | 진짜로 원하는 것
03. 꿈을 태어나게 한 것
의미와 가치의 힘 | 개인주의는 이기주의가 아니다
04. 국경 없는 인재 유치
저출산, 고령화, 인재 유출 | 다국적군이 만든 실리콘밸리
05. 강박에 가까울 만큼 다양성에 집착하다
혁신은 기술이 아닌 문화에서 나온다 | 다양성 책임자 | 다양성 교육이 중요하다
06. 로마법만 강요하는 로마에는 아무도 가지 않는다
말로는 다문화주의, 현실은 동화주의 | 동정하지 마세요, 불우이웃 아닙니다 | 아웃사이더가 아닌 마이너리티
07. 이민국, 아직은 이르다
이민이 답인가? | "유학-취업-가교"전략 | 코리안 디아스포라를 활용하자
3부 다른 나라에서
01. "등 터지던 새우"에 작별을 고함
더이상 실패하면 안 되는 외교 | 언제까지 "고래사이에 끼인 새우"란 말인가? | 돌고래 외교를 하자, 한국은 미들 파워다 | 눈치만 보는 모습이 실망스럽다 | 원칙은 분명하게, 전략은 유연하게
02. 지겨운데다 도움도 안 되는 "반미" "친미" 프레임
반미, 반미주의, 반미감정 | 제국주의 음모론 | 미국, 미국인에게 한국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03. 팍스 아메리카나, 아메리카 퍼스트
미국을 지탱하는 조금 세련된 제국주의 | 일본은 미국을 넘지 못했다 | 중국도 미국을 쉽사리 넘지 못할 것이다
04. 무심한 쪽과 쿨할 수 없는 쪽
힘의 불균형을 상쇄할 수 있는 것 | 트럼프의 외교적 고립주의, 하지만 겁먹지 말자
05. 중국식 공산주의와 거버넌스
반제국주의 혁명의 기수 | 개혁 개방과 효율적 거버넌스
06. 국경에서
화교의 힘과 대중화권 | 대중화권 모델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
대한반도권으로 평화를 만들자
07. 선택의 문제가 아닌 미국과 중국 사이
샌드위치론은 출발점부터 잘못되었다 | 핀란드에서 배울 것
08. 사람들은 일본을 좋아해
일본을 모델로 삼았던 날들을 담담하게 | 한국과 중국만 일본을 깔본다
09. 끝나지 않은 과거사 문제
정교한 논리와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 | 국제 사회의 이해를 높여라
10. 상실의 시대를 건너뛰는 방법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 새로운 변화
11. 우리는 북한을 모른다
김씨 왕조의 계보 | 재벌 오너를 닮은 김정은
12. 코리아 리스크
핵무기의 용도 | 미국과 중국이 북핵 문제를 해결할까? | 한국이 나서야 한다 | 남북 관계가 달라지지 않으면 "코리아 리스크"는 사라지지 않는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