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내면서 … 4
프롤로그 그대가 어느 날 내 눈 속으로 들어왔다 … 8
제1부 기다림이 깊어서, 그리움이 길어서 찬란한 봄 10
봄비 애상 … 11
포옹 … 12
민들레의 차원 … 14
아빠의 편지 … 15
걷기 … 17
꼬깃꼬깃한 돈 … 19
구두를 닦으며 … 20
아침 사색 … 21
김밥 … 22
절제 … 24
버려야 강해지는 것 … 25
파전에 막걸리 … 26
벚꽃엔딩 … 28
바람한 줄기, 구름 한 점 … 29
편두통 … 30
길의 속성 … 31
그냥 저냥 … 32
그대여! 아프면 아프다 말하자 … 34
매화분재 앞에서 … 35
독수리 오형제 … 36
쉬운! 살 … 38
문 … 39
안정 … 40
앗, 삼월이다 … 41
눈 불 … 42
열정과 냉정 사이 … 43
장미나 필 것이지 … 44
핀다는 것 … 45
솔직한 고백 … 47
싹 … 48
4월의 메신저 … 49
품 … 50
결정 …51
바람의 방향 따라 … 53
낯선 이중성 … 55
꽃을 샘하다 … 57
운다 … 59
제2부 생각의 땀이 흘러서 눈부신 여름
허물의 가치 … 62
귀 … 63
맨드라미 애상 … 65
칠석 … 66
무념무상 … 68
냄새 … 69
살핌에 대하여 … 70
힘을 내자 … 71
우문현답 … 72
말과 글 … 73
소음 … 75
타협(妥協) … 77
더위 먹다 … 79
처음처럼 … 80
무심 … 81
마음검진 … 83
6월을 시작하며 … 84
바람향기 … 86
소망탑 … 88
공간 … 89
통증을 이기는 법 … 91
냉탕에서 속 차리다 … 93
돌이키지 않아도 돼 … 94
장대비 … 95
가려움 … 96
약속 … 97
길 … 98
산과 구름의 경계 … 99
빨간약 … 101
이사의 속사정 … 102
뱃살 … 103
나는 아빠다 … 104
옥잠화에게 … 106
추억을 짚다 … 109
괴물 … 111 오는 것, 가는 것 … 112
제3부 사랑할수록 멀어지는 가을
선물 … 115
낮아서 더 낮아도 좋을 곳에 있고 싶다 … 116
그리움이 그리움이 아니게 되는 곳에 있고 싶다 … 117
바람 부는 날 … 118
합장 … 120
시간이 익어가는 장독대 … 122
생각 중 … 124
영감 … 126
낙안읍성에서 … 128
방향 … 129
아침을 걸고 앉아서 … 130
벗을 수 없는 짐 … 131
가을 속으로… 134 마음의 약 … 136
살랑이꽃을 보러 갔다 … 138
내려놓기 … 140
싸움 … 142
연못의 공존 … 144
직립 … 146
그 말과 그 말 … 147
마음 가리기 … 149
가부(可否) … 151
거짓말 … 153
안녕하자 … 154
가는 비, 오는 비 … 156
보일러를 켜며 … 157
비 그치고 가을을 맞이한다 … 158
흔들리며 가자 … 159
계절앓이 … 160
보는 자와 행하는 자의 차이 … 161
제4부 마음난로를 준비하는 겨울
약속이란 … 164
독백 … 165
감기 대처법 … 166
타미플루 … 167
희망의 옷을 벗어 밟고 가라 … 168
주춧돌을 놓자 … 170
겨울의 역할 … 171
걱정하자 … 173
수렴 … 174
마음난로 … 176
맘살 … 177
자국 … 179
연말정산 … 181
마음빨래 … 183
프레임틀 … 184
나무는 움직이지 않는다 … 186
내부자들 … 187
바람소리를 듣다 … 189
미리 쓰는 연말 인사 … 191
아전인수(我田引水) … 193
결정장애 … 195
눈 오는 날의 단상들 … 197
겨울 비가 소란스럽기도 하다 … 199
달력 … 201
기약(期約) … 202
첫눈 … 204
제5부 그리고 멈추지 않는 사계(四季)
멈추면 죽는 것 … 206
깊이를 짚다 … 207
물숨 … 208
자기愛 … 210
피그말리온 효과 … 212
가치의 변질 … 213
지킨다는 건 … 214
위기(危機)의 힘 … 215
오방낭 굿판 … 217
흉몽과 길몽 … 219
신념(信念)노동자 … 221
탐욕과 욕심의 차이 … 223
말의 때 … 225
약과 독 … 227
체중변화 … 228
시작을 시작하는 것 … 229
이기는 관계의 법칙 … 230
기준에 대하여 … 231
걱정에 대한 걱정 … 233
일상무사(日常無事) … 235
망둥어 … 236
순환의 고리 … 238
허점 … 239
정의란 무엇인가 … 240
현재형, 미래형, 과거형 … 241
두드리다 … 243
민달팽이 … 245
에필로그 나에게 하는 위로 …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