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 : 이경식 서울대 경영학과와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나에게 오라」, 연극 「춤추는 시간 여행」「동팔이의 꿈」, 텔레비전 드라마 「선감도」 등의 각본을 썼다. 옮긴 책으로 『나타샤 스토리』『욕망하는 식물』『컨닝, 교활함의 매혹』『유전자 인류학』『안데르센 자서전』『의학사의 이단자들』『벌거벗은 여자』『카사노바 자서전: 불멸의 유혹』『모든 살인은 증거를 남긴다: 법의학과 과학수사』『프로파일링: 범죄심리와 과학수사』『발칙하고 기발한 사기와 위조의 행진』『오바마 자서전: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욕망하는 식물』『직장으로 간 사이코패스』『투자 전쟁』 『나무 공화국』『컨닝, 교활함의 매혹』,『문 앞의 야만인들』,『재생 가능 에너지에 투자하라』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나는 아버지다』가 있다.
1부 인간의 육체 의학이 미술을 만날 때 : 안드레아스 베살리우스 이상한 빛, 엑스선 : 빌헬름 뢴트겐 심장 카테테르를 자기 몸에 실험하다 : 베르너 포르스만 복제양 돌리, 불사의 신화 : 이언 윌머트 2부 병원균 현미경과 박테리아 : 안토니 반 레벤후크 손을 씻어라! : 이그나츠 제멜바이스 공공의 적, 결핵 : 로베르트 코흐 ‘장티푸스 메리’의 공포 : 조지 소퍼 3부 마법의 알약 천연두와 종두법 : 메리 워틀리 몬태규 매독을 정복하라! : 파울 에를리히 과학자의 길, 명예냐 돈이냐 : 셀먼 왁스먼과 알베르트 슈아츠 심장 박동기 : 아르네와 엘세-마리에 라르손 4부 마음과 정신의 병, 마취 신경학을 개척한 왕당파 : 토마스 윌리스 뇌, 철학의 영역에서 의학의 영역으로 : 프란츠 요셉 갈 마취제가 없던 외과 수술실 : 호레이스 웰스, 윌리엄 모턴, 찰스 잭슨 동물 생체 실험과 동물의 권리 : 데이비드 페리어와 프란세스 파워 콥 5부 외과술의 혁명 수혈, 동물에서 사람으로 : 장-밥티스트 드니 혈액은 순환한다! : 윌리엄 하비 인공 심폐 : 존 기본 주니어 신장 이식 : 조셉 머리와 존 메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