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서로 다른 관점에서 예리한 감성의 필체로 펼쳐낸 단편 소설

임영성, 오하영, 최재식 | 꿈과희망 | 2017년 10월 1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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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파라다이스]는 2014년도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한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뽑힌 책으로, 대구운암고등학교 책쓰기 동아리 ‘성큼’의 세 명의 학생 저자가 쓴 단편 소설집이다. 고양이를 주제로 뜨거운 삶의 모습을 그려낸 임영성, 아들이 사랑한 여자인 줄 모르고 사랑하게 된 아버지의 모습에서 고통의 나락에 선 인간의 마음을 정교하게 그려낸 오하영, 전학간 학교에서 밴드부에 가입하고 학교 축제에서 피날레를 장식하는 과정에서 젊은 세대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아낸 최재식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임영성
임영성은 평소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편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그러던 중 문득 한 장면이 떠올랐다. ―방안에 갇혀 지내는 눈동자가 탁한 색의 고양이들, 그리고 그들의 주인.


저자 : 오하영
오하영은 인물이 하나의 사건을 겪고 나서 한 가지의 감정만 갖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여러 가지 감정을 갖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복합적인 감정으로 변하기도 하는 점을 잘 나타내고 싶었다.


저자 : 최재식
최재식은 한 편의 글을 쓰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그것이 하나하나 해결될 때의 기쁨과 쾌감, 글을 다 쓴 후의 아쉬움까지 이 모든 것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목차소개

당신들의 흐리멍덩한 눈보다 나은 그곳
-임영성

부자
-오하영

내가 있어야 할 장소
-최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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