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 김지현은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교육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출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흔들리고 있는 소녀를 보거든》 《스웨터》 《디스럽트》 《내 아들의 아버지》 《구원의 사랑》 《포옹》 외 다수가 있다.
01 할아버지의 술버릇 _ 데미안, 호르헤를 만나다
02 사슬에 묶인 코끼리 _ 원래 못하는 일
03 부메랑 벽돌 _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어
04 반지의 진정한 가치 _ 열등감에 시달리던 젊은이
05 조울증을 앓는 왕 _ 냉탕과 온탕을 오가던 날
06 크림 속 개구리 _ 시간 낭비
07 죽었다고 생각한 남자 _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08 사창가 문지기 _ 내가 해야만 하는 일?
09 두 사이즈 작게 _ 힘든 일일수록 가치 있다는 믿음
10 젖이냐 젖가슴이냐 _ 참을 수 없는 불안감
11 ‘넘버 세븐’ 목공소 _ 사람을 돕는다는 것
12 숲속 노래경연대회 _ 인색한 사람이 되는 법
13 황금 피라미드 _ 누가 누구의 주인일까
14 유분증이 있는 남자 _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15 땅 속의 보물 _ 필요한 답은 모두 내 안에 있다
16 와인 한 병 _ 이런다고 세상이 변할까
17 롱 스푼스 _ 혼자 그리고 함께
18 귀먹은 아내 _ 그건 그 사람 잘못이야
19 밀가루와 설탕 _ 뒤죽박죽 섞임 금지!
20 의심하는 아들 _ 날개는 날기 위한 것이다
21 혼자가 된 싱클레어 _ 너는 누구인가
22 두 수도승의 강 건너기 _ 도망치고 싶은 일
23 마하라자의 지혜 _ 선물인가 빚인가
24 석가모니를 찾아서 _ 모두 각자의 높이로 날아오른다
25 최선을 다한 나무꾼 _ 휴식이 필요할 때
26 암탉과 아기 오리들 _ 아빠는 나를 이해 못해
27 불쌍한 양 _ 너와 나의 입장 차이
28 임신한 냄비 _ 이건 믿고 저건 안 믿고
29 사랑의 생김새 _ 현실은 그대로 있었다
30 옴부나무의 새순 _ 시간은 흐른다
31 미로 _ 자신을 가두는 일
32 99 클럽 _ 평온을 잃는 법
33 켄타우로스 _ 선택은 너무 어려워
34 디오게네스 논법 _ 전제를 바꾸다
35 노인의 기도 _ 체념과 수용의 차이
36 일곱 시에 멈춘 시계 _ 깨달음의 순간
37 렌틸콩 스프 _ 진짜 가치 있는 일
38 신이 되고팠던 왕 _ 가치와 가격은 다르다
39 십계명 _ 마음의 양면
40 아슈람 고양이 _ 과잉일반화
41 거짓말 탐지기 _ 역겨운 사기꾼들!
42 제가 피터인데요 _ 왜 속이는가
43 노예의 꿈 _ 선의의 거짓말?
44 맹인의 아내 _ 진실에 대한 두려움
45 자신을 처형한 왕 _ 믿고 싶은 거짓
46 판결 _ 때로 삶은 너무나 공평하다
47 진실의 가게 _ 그것 또한 각자의 선택
48 질문 _ 암울하고 절망적인 밤
49 대추야자 숲 _ 내가 받게 될 보상
50 자기혐오 _ 모르는 새 받은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