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최기억 | 도서출판 선 | 2017년 09월 20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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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모든 일에 철두철미하고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그 남자, 최찬혁.
그러나 이랑에게 그는 외로움으로 다가왔다.
재벌끼리의 정략결혼.
사랑 없는 결혼생활 속에서 점점 메말라가는 그를 보면서
이랑은 결코 해서는 아니 되는 사랑을 가슴에 품고 말았다.
그림자처럼 그를 보필하는 일을 가졌기에 더 냉정을 잃으면 안 되는 그녀였지만,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끌리고 말았다.
그래서 그를 떠날 선택을 했지만…….
꿈일 거라 그리 생각한 일들이 그녀 앞에 펼쳐지고 말았다.
손 내밀어서도 아니 되는 남자이며, 손 잡아서 아니 되는 남자인데…….
자신에게 손을 내미는 그 때문에 마음이 흔들렸다.
절대로 가슴에 품어서는 아니 되는 사랑인데…….
어쩔 수 없이 다가가는 마음.
禁忌이기에 끌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움직였기에 禁忌가 되어 버린 사랑.


우린 왜 이럴까? 왜 이렇게 아파해야 할까?
그들이 보는 잣대로 사랑하지 않아서?
남들의 손가락질에 해당되는 사랑을 해서?
근데 어쩔 수 없잖아.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거잖아.
사랑은 머리로 되는 게 아니잖아.
그런데 왜 이렇게 우리는 아파해야 하는 거지? 왜?

저자소개

최기억 지음

좌우명 : 해보긴 해봤어? (古정주영 회장님의 명언이기도 함)
서식처 : 에피루스 연재방, 피우리넷 작은 방에 기거.
바라는 점 : 언제나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가가 되길…….
출간 작 : 두개의 시선, 향기에 취하다, 품다, 너와 나는……. 외.

목차소개

프롤로그
1장 - 추억 속에서 살 수 있다면……
2장 - 과거 속에서 헤맬 때 Ⅰ
3장 - 과거 속을 헤맬 때 Ⅱ
4장 - 과거 속을 헤맬 때 Ⅲ
5장 - 물레방아
6장 - 다시 이어진 징검다리
7장 - 그의 결심과 그녀의 결심
8장 - 눈물의 의미
9장 - 갈림길 앞에 서서
10장 - 자식이라는 이름아래
11장 - 겨울이 지나가면 오는 건 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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