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철론은 전한 소제 시원 6년에 있었던 염철회의에 관한 자료를 선제때에 환관이란 유자가 정리하여 편찬해낸 책이다. 이 책은 제1권본의 편부터 제60권 잡론편까지 주제에 따라 모두 60편으로 나뉘어 정리되어 있는데 각편마다 염철회의에 참여한 토론의 쌍방이 자신의 주장을 펴면서 서로 힐난하는 대화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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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기본문제를 논의하다
힘써 농사짓다
유무를 소통시키다
화폐의 주조
농부에게 금하다
과거로 돌아가다
상앙을 비안하다
조조에 대한 평가
권세가를 비난하다
복고주의를 비난하다
유자를 논하다
변경을 걱정하다
용기에 대하여 논하다
공을 논하다
추연에 대하여 논하다
재이에 대해 논하다
형별과 덕,즉 법치와 예치
신불해와 한비
주와 진
성인의 도를 고한다
결론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