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록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황제로서 정무에 종사하거나 전쟁에 참가했을 때 틈틈이 직접 쓴 글이다. 이 책은 로마인의 가장 내밀한 사상까지 전부 표현한 철학서인 동시에 한 인간의 고매한 양심이 자기 자신과 치열하게 싸운 산 기록이기도 하다. 악의와 허식이 따르기 일쑤인 타인에 대한 설교와 달리 가식 없는 진실과 겸손이 흐르고 있어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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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us Aurelius Antoninus) 161년부터 180년까지 로마 제국을 다스렸던 16대 황제로서 로마 제국의 중흥 시대를 이끌었던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이기도 하다. 후기 스토아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이기도 한 그는 재위 기간의 대부분을 화려한 제국의 수도 로마가 아닌 변방의 전쟁터에서 머물며 군사들과 고락을 함께했다. 그러던 중 180년 서게르만의 한 부족 마르코만니의 침입을 직접 격퇴하다 빈도보나(오늘날의 오스트리아 빈)에서 병사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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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영문학과와 미국 UCLA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주요 편저로「The fear of Freedom」「The Brothers Karamazov」「Sons And Lovers」「Biron」등이 있다.
서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의 생애 아우렐리우스의 사상 - 스토아 철학 제1권 제2권 제3권 제4권 제5권 제6권 제7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제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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