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출간된 리처드 바크의 대표작이자 출세작이라고 할 만큼 전세계를 뒤흔들었던 놀라운 작품 . 이 작품을 통해서 그는 순식간에 생 텍쥐페리에 버금가는 작가로 인정받았다. 작품의 주인공 ‘조나단’이라는 갈매기는 대단한 모험가이다. 두뇌가 우수하며 영웅심도 강하다. 더구나 ‘사랑’의 깊은 의미도 알고 있다. 그에게는 한 조각의 빵보다는 ‘더 높이 더 멀리’ 날으는 것이 중요했다. 이 작품에서 일관되게 흐르는 이념은 자유의 이념이다. 한 사람이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고자 한다면 스스로 무한한 힘을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자유로운 정신, 혹은 정신의 자유에 대해 이론으로서가 아니라 보고 생각함으로 해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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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일리노이 주 오크 파크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 주립 대학을 중퇴한 후 미국 공군에 입대하여 파일럿 자격을 얻고 프리 라이터가 되어 비행기 잡지의 편집에 종사했다. 그는 오랜 파일럿 생활을 통하여 인간 본연의 탐구자세로 여러 작품을 썼다. 그의 작품으로는『Stranger to the Ground』『Biplane』『갈매기 조나단』『Nothing by Chance』『A gift of wings』『Illusions』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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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에 '학풍' 이라는 동아리에서 TIME지 해설 강의를 맡아 전 서울대학내에 시사영어 열풍을 일으킨 신화적인 존재였다. 또한 그의 교수법은 미국교육사절단장 머홀런드 박사를 감탄시켜 최우소 영어교사로 표창을 받았고, 서울사대부고, 중앙고, 배화여고에서 졸업반 영어지도를 맡기도 했다. EMI, YMCA, 상록학원, 시사영어학원, 종로학원(본원) 등에서 등을 강의했고, 연대, 고대, 이대 등에도 출강하였다. 저서 및 역서로는 등 200여권이 있다.
제1부 제2부 제3부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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